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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이 되가는 시점 이별 통보...다리가 풀리네요..ㅠㅠ

앰브로시아 |2010.11.06 19:51
조회 1,976 |추천 0

저는 26살의 여성이구요~

 

남자친구랑은 소개팅으로 만나서 사귄지 100 일 다 되가는데 이별 통보를 받았네요...

 

전 연애 경험이 거의 없는 사람이구 오빠는 8년 사귄 여자 친구가 있었는데 여자가 다른 남

 

자가 생겨서 오빠가 보내줬더라구요...사실...저 8년이라는 시간 정말...짧은 시간 아니잖아요.(사실 여자분이 유학 갔따오구 오빠가 군대 갔따오구 만난 시간은 별로 안된다지만)

 

처음에 많이 신경쓰였지만...지금은 깨끗하게 정리되서 상대 여자분은 곧 결혼을 한다 그러

 

고 오빠도 사귀기 전에 솔직하게 이런 사실을 말하길래 그래..신경은 쓰이지만...믿고

 

과거는 과거 일뿐이라고 생각하고 연애를 시작했죠...

 

나이는 26살이지만 연애 경험이 정말 별로 없는 저는 숙맥이랍니다.

 

오빠 성격은 무지무지 남자다운 표현안하고 거친 성격 이구요. 그런데 이사람 처음에

 

제가 마음이 약해보여서 자기 때문에 상처 받지 않을지  사귈지 말지 고민을 많이 했다그러더라고요~

 

전 그런 모습이 절 많이 이해해주는듯 이쁘게 보여서 더욱 믿고 의지하게 되고 짧은 시간

 

이였지만 깊게 사랑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오빠가 애정표현이라던지...스킨쉽 많이 해주었는데...점점 오빠가 안하더라구요

 

전 사실 마음은 그 사람품에 달려가서 안기고 싶지만...행동이 잘 안되는 ㅠㅠㅠㅠ(소심a형)

 

그러던중 오빠가 저에게 난 수동적이라고 자기가 하지않으면 표현 안하지 안냐?

 

자기도 정말 표현 하는 성격이 아닌데 자긴 노력하고 표현 하는데...고쳤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전 노력하겠다고 말은 했지만~ 점점 저에게 무신경하고 차가워지는

 

남자친구를 보면서 점점 못다가겠떠라구요~

 

그리구 머리로는 8년 사귄 여자친구 신경안 써야지 했지만 제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저도

 

모르게 많이 신경을 쓰고 있었던듯 합니다. 사귀는 중 그 여자친구 분에 대해서(주선자를 통해서)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 무지무지 활발하고 여자분이 적극적이고 표현도 잘하고 그런분이

 

셨던거 같더라고요. 그 얘기를 듣고 .. 아! 나한테서 과거 연인의 모습을 찾는 구나 하고

 

마음이 무지 아팠습니다. ....

 

요근래 서로 일이 바빠서 얼굴못본지2-3주가 되가는데 연락도 점점 뜸해지고 ..

 

마음속으로는 너무너무 불안했찌만 요즘 일이 많이 힘든듯 보여서 전 그냥 믿고 기다렸는

 

데 ... 서로 잘 맞지 않는것 같다면 이별을 말하네요

 

전 아직 준비가 안됬는데 앞으로 서로 함께할 밝은 앞날만 생각하고 곧 다가오 100일날 무엇을 해줘야 하나 계속 그 생각 이였는데...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구 만나서 얘기하자고 하긴 했는데...만나면 눈물만 흐를꺼 같아서 겁이나서 만나기가 겁이 납니다.

 

전 아직 아닌데...이렇게 넘 빨리....

 

그 사람에게 어떻게 제 마음을 표현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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