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왕!
일하고 왔더니 톡이!
감사합니다 님들!
글구
그여자분 잡아야되는데...
잡히면 아오!!
ㅋㅋ
저도 살포시
싸이공개?
군대가서 죽은 싸이 살려주쎄어~
www.cyworld.com/sarpnlly
(일촌환영)
--------------------------------------------------------
내소갠
곧 민간인이 될
말년휴가 나온 구닌임![]()
(둑흔둑흔 )
휴가를 나와서
일이있어서
지하철을 타고
안양을 가는 길이었음
지하철이 꽤 만원이었음
사람이 꽉차서 나님은
안그래도 군복 입고 있어서 색깔이튀는데
사람까지 많으니
아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의 시선이 아주그냥 ㅋㅋ![]()
인기스타의 기분? 알거같음![]()
막 거의 꽉차서 근근히 위에 손잡이를
붙잡고 서서 가던중
내옆엔 어떤 여성분이
이어폰을 꼽고 외국영화? 로 추정되는것을
갤x시 로 보고있었음..
난 심심해서 곁눈질로
그걸 훔쳐보고있었음
한참을 보고있던 와중에
이상하게 정적이었음
지하철 만원인데
사람들이 떠드는소리도 없고
서로 자기할일만하고
입을꾸욱 다물고 ㅋㅋㅋ
아주 조용히 가는 칸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나도 그 영화를 보면서
가고있었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였음
누군가가
"피식" 비웃는 거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지?
누가 영화나 이런거보면서 웃나?
해서 주위를 둘러봄 ㅋㅋㅋㅋ
근데 고요 했음
아주 고요 했음
마치 일시정지 된듯한 공간에
나혼자 고개돌려서 이리저리
쳐다보고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 에잇 잘못들었겠지 "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다시 그 처자가 보는 영화에 빠져들었음
그러길 얼마 후
갑자기 그 일지정지한듯한 공간속에서
정적을 깨고
외마디 비명과도 같은 소리
"붓"
붓?
응? 붓?
내가 초등학교 4학년때
서예반에서 쓰던 그 붓? 을 떠올리던 찰나
그 영화를 보던 처자님이
"붓" 소리와 함께 자기 얼굴이
흠칫
하는것을 난 느꼈음
하지만 나만 느꼇음
그건 확신할수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순간
미묘한 뭐랄까
이 냄새 ... 음 스멜..........![]()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혹시 신의 과일 두리안 아심?
토하고 싶을때 먹는 그과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냄새보다 적어도 365배는 강했음
참고로 나님 비염 심함
코가 막혀있음 ㅋㅋㅋㅋㅋㅋ
아주 꽉!!!!
근데 그런 코를 빵빵 뚫고 냄새가
코를 지나 뇌를 강타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가 흔들려서 KO 된다는 뜻이 이런뜻이구나
하고 느껴질 때쯤....!!!!!!!!!!!!!!![]()
사람들이 일제히 날 쳐다보기시작함
읭?
왜그러쎄여..
저 아니예요....
전 막 말년휴가 나온 군바리일뿌니에요........![]()
읭? 나아닌데 ㅋㅋㅋㅋㅋ![]()
진짜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 군복을 입었단 이유만으로??
시선이 집중 잘된다는 그런 이유로?? ㅋㅋㅋㅋㅋㅋㅋ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와 냄새의 근원지에
가장가까이 있어서???????
왜 내 옆에있는
영화보는 아리따운 처자는
절대 방구 안뀔거 같애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당황을 하기 시작해서
눈동자가 이리저리 흔들렸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처자분 갑자기 고개를 돌려
날보더니 인상을 찡그리는 것임
읭? ㅋㅋㅋㅋ 왜? 그쪽이?? ㅋㅋㅋ
인상을?? ㅋㅋㅋㅋㅋㅋ
헤이~ 이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자기 방구냄새가 독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시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철 한칸에 탄 몇십명이 지금
비염이 해소가 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의사 개업시켜줄 입장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대체 왜!!!!!!!!!!
다른사람이면 몰라도!!!!!!!!!!!!!!!!!!
당신이!!!!!!!!!!!!!!
당신이 날보고 찡그리냐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생각해보니
날보고 "피식" 쪼갠 님하도
너의 괄약근이었구나?![]()
![]()
약근이를 조절 잘못해서
바람새는 소리가 났었는거구나???????
이제야 다밝혀졌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넌 이제 되졌어 ㅋㅋㅋㅋㅋㅋ
이제 범인을 밝힐일만 남았나?
정신을 차리고 사방을 둘러보니
시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니라고!!!!!!!!!!!!!!!!!!!!!!!!!!!!!!!!!!!!!!!!!!!!!!!!
왜 자꾸 쳐다 보는건데???
내가 잘생겨서? 아니자나!!!
내군복이 멋져서??!! 더더욱 아니자나!!!
냄새나서?? 그래 냄새나 인정해!!
근데 내가 안꼇다고
그냄새는내앞에 있는!!
이 아리따운!!
영화도 외국영화만 보신!!
미리 나 방구낀다고 "피식" 신호주신!!!
저님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는 사이..
다음역이 도착했고
난..
2년동안
아침구보하면서 키운 체력으로
누구보다 빠르고 남들과는 다르게
뛰쳐나갔음....
으헝헝헝![]()
![]()
아오.. 생각하니까 또 빡침 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공공장소에서 방구껴봤심?
껴봤겠지 ㅋㅋㅋㅋㅋ 사람인데
근데 내가 안꼈는데 오해받아봤심?
근데 난 범인을 알고있심ㅋㅋㅋㅋ
근데 그 진범은 나를 범인으로 몰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Y 그 처자분?!![]()
넌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당신 만나면
부셔버릴꺼야 ..ㅠㅠ
꺼이꺼이![]()
판을본다면 알꺼야
내가 누군지!!!!
우린 그때
꽤나 긴 아이컨텍을 했잖니?
--------------------------------------------------------------
여러분 ㅠ
톡 가서 그여자분 잡게 도와주세요ㅠㅠ
(넌 잡히면 선처고 나발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