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쪼~~끔 채식주의자입니다.
초등학교때까지만해도 고기란고기는 모두 안먹었습니다. 생선도 안먹었습니다..
커가면서 생선과 소고기(불판에 구워먹는것만), 닭고기(치킨)만 먹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때문에 주변사람들이 불편하다는거 다 압니다.
그런데.......
군대간 남친이 선임과 함께 외박을 나오는데 선임이 먹을걸사준다고 여친이 뭘 좋아하냐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소고기빼고는 못먹는다고 했더랍니다..-_-
선임이 말하기를 그런 여친이랑 어떻게 지금까지 계속 사귀고 있냐고 그러더랍니다.......
저도 제가 입이 짧다는걸 아는데.. 못먹겠는걸 어떡하나요....
소고기는 먹을줄안다고 입이 비싸다고 그러는사람들 많은데..
맛있어서 먹는거 전혀 아닙니다...ㅠㅠ
제 남친이 이래요..
"니랑 결혼할사람이 불쌍하다. 맨날 풀만먹고 어떻게사노"
누가 자기랑 결혼한답니까?
아 완전 서운하고...... 말을해도...어쩜 저렇게 못나게말하는지.ㅜㅜ
대구에서 유명한 곱창막창등등 못먹는다고 저런소리까지 듣다니...
독신으로 살아야할까봐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