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웃에 진출한 한국배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혹시 그들에게서 공통점을 찾으셨나요?? ^^
그들은 모두 칼을 무기로 든 액션영화 속 주인공이라는걸 말입니다!!
지.아이.조에서 이병헌은 첨단 무기도 필요없다~ 내게 칼을 달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칼로 요사람 저사람을 죽이고 다닙니다.
닌자 어쌔신에서 비 역시 인간 병기의 닌자로 무기는 당연 칼이죠.
그리고 워리어스 웨이에서의 장동건은 서부영화의 특징인 총을 버리고 칼을 들고 나와요. 다른 배우들은 전부 총인데 말이예요.
왜 한국배우들은 액션영화에 모두 칼을 들고 나올까요????
그 대답은 바로 헐리웃의 보수주의적 성향 때문이예요.
동양사람들의 무기는 총이 아니라 칼이기 때문이랍니다.
개방적일것 같은 헐리웃은 상당히 보수적인 단체거든요. 쩝...
하지만 말이예요... 그들의 관념화된 동양인에 우리를 맞추는 것은 할 수 없다며
헐리웃 진출을 포기해야 하는건... 아니겠죠?
처음 그들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들의 세상에 맞춰줘야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변화는 그 다음에 만들어야하는 거잖아요.
그 변화는 헐리웃에서 신고식을 치룬 3명의 남자 배우 중 장동건이 젤 빠르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워리어스 웨이에서의 장동건의 역할이 다른 두 배우에 비해서 훨씬 좋은 것 같거든요.
일단 이병헌.
이병헌은 지.아이.조에서 악역으로 나와요. 조연이다보니 영화의 전반적인 흐름을 이끌어나가지 못하다보니 하나의 모습만 보여줬어요. 악역이라는 캐릭터에 맞게 초반부터 철저하게 카리스마만 보여준답니다. 좋은놈,나쁜놈, 이상한놈에서는 악역이었지만 카리스마와 함께 다른 매력도 선보였는데... 지.아이.조에서는 그럴 시간이 없었던거죠.
그럼 비는 어떨까요?
비는 닌자어쌔신에서 주연으로 나왔으니까 자신의 매력을 제대로 발휘할 시간이 있지 않았을가요? 대답은 아니다라고 봅니다. 일단 비가 전반적인 흐름을 이끌어간건 맞지만...
시나리오가 그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을 방해했어요. 인간병기로 복수를 하는 인물이잖아요. 카리스마와 분노의 이미지만 보여줬던 듯 합니다.
장동건은 일단 주연이니까 당연히 영화의 흐름을 주도했을 거구요
시나리오만 봤을 땐 충분히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을 겁니다.
공개된 스틸샷을 보면 카리스마만 강조한 이미지에서 아이를 안고 있는 다정다감한 모습
그리고 사랑하는 여자와의 애틋한 눈빛을 주고 받는 장면 등이 있거든요.
영화의 흐름을 통해 다양한 감정을 보여주고 그에 맞는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듯 합니다.
칼을 든 전사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전부로 생각하는 헐리웃에서 장동건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줬음 좋겠어요. 그러러면~ 우선 영화가 대박나야겠죠? ㅋㅋ
뭐랄까.. 한국 배우가 외국에서 인기가 있다고 하면 다들 처음에는 좀 부풀린 얘기라고 생각해요. 예전에 예전에~~~SES가 일본에서 인기가 있다고 할 때 사람들은 그 말을 믿었어요. 하지만 실제로 일본 사람들은 아니었죠. 하지만 지금은 어때요~
한국의 많은 배우들이 정말 일본에서 유명하잖아요.
헐리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국내에서만 헐리웃에 진출했다라며 시끄러워하지만 나중에 대한민국의 배우들은 분명 헐리웃에서 인기많은 배우로 자리매김 했을 겁니다. 저는 그 시작이 장동건이었음 좋겠어요.
워리어스 웨이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베리 오스본이라는 매트릭스와 반지의 제왕의 제작자가 제작자로 나섰다는 것만 봐도 가능성은 충분한거잖아요.
거기에 스테들도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는 스텝들로 꾸려졌다고 하니~ 기대가 더욱 되네요.
헐리웃의 문을 두드리는 장동건!! 그 결과는 12월 2일이 지나면 알 수 있겠죠?
아... 미국은 12월 3일이 개봉이라고 하더군요. 1500~2000개의 극장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ㅋㅋ 잘 됐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