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몇일전에 용기내서 처음으로 판쓴 여자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악플이 있네요.
전 나쁜마음도 그를 뺏겠다는 욕심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제 이야기를 하자면 전 한 남자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하지만 전 표현하나 못하는 바보였습니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그게 저만의 사랑 방식이였나봅니다.
제가 사랑하는 남자친구가 대학교가 떨어져 한마디로 도피유학을 가게됬습니다.
전 그래도 그사람을 많이 사랑하고 좋아했습니다. 물론 몸적으로 무슨일이
있었던건 아니였는데 말이죠.
전 그만큼 그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전 기다린다고까지 했는데 그사람은 절 떠나갔습니다.
첨엔 몰랐습니다. 알고보니 저랑 사귈때 첫사랑이랑 바람이났네요.
전 거의 상꺽 휴가때 알게됬습니다. 그사람과 몇년만에 만나서 잘 사귀고 있는데
알고보니 첫사랑이 걸림돌이였나봐요. 전 바보같이 몰랐어요.
저떄문에 마음이 많이 아프다고 하네여.
전 나쁜여자아닙니다.
남의 남자 빼앗을생각도 없고 그렇게 못난 여자도 아닙니다.
하지만 전 지금으로썬 옛 남자친구와 첫사랑이 이해가 안가요.
잘해주고 잘사귈꺼면 끝가지 잘해주던가.
자기 가지고싶진 않고 남주긴 아까운가 봅니다.
휴가나왔을때 저랑 잘되가는걸 눈치챘는지 들이대고 그러더군요.
제가 바라는건 그 사람의 행복입니다.
그리고 또한 불행입니다.
저 나쁜 여자 맞죠?
저 근데 그사람이 연락하면 다시 받아주고 만나고싶습니다..
저에게 나쁜 충고든 뭐든 따끔하게 혼좀 내주세여..
전 참고로 피해자에요..
전글에대해서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군인을 기다리는 곰신으로써 대신 이야기합니다.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다면 끝까지 그 사람 지켜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