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전 20살 여자입니다
전문대 졸업반이라서 지금 현재 조기취업나온거구요
사람들은 너무너무 좋습니다
저한테 다들 너무 잘해주시고 불편하고 껄끄러운 사람도 없어서 회사 내 인간관계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거리인데요;
출퇴근시간이 합쳐서 4~5시간 걸립니다
다닌지 아직 3개월밖에 안됐는데 계속 이렇게 다닐 자신이 많이 없어요
앞으로 더 추워지고 눈오고 땅얼면 교통환경 더 안좋아질텐데..
회사는 근퇴가 생명이잖아요
근데 그 일때문에 지각하면, 한두번이지 그것도 ㅎㅎㅎㅎ봐줄것같지도 않아요 왠지;
그리고 제가 초반에는 일을 좀 잘했거든요
근데 이젠 페이스가 뚝 떨어지고 있어요
못하다가 잘하면 칭찬받지만
잘하다가 못하면 욕먹습니다
결론은!
사람들은 너무 다 잘해주시고 좋으신분들이지만
집-회사 거리가 너~~~~~무 멀어서 피곤하고 힘들고 지칩니다;
또 요즘 페이스가 떨어지다보니 일에 대한 자신감이나 즐거움이 떨어졌구요..
이 회사가 과연 비전이 있는 회사인지도 아직 전 너무 어려서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
아
진짜 이런거 속시원하게 털어놓을곳이 판밖에 없는 서글픈현실..ㅋ
저같이 아직 어리신데 직장생활 하시는 분들 계시면 함께 토닥거리며 대화라두해여ㅠㅠ
직장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여기 계속 다녀야할까요 진짜..
*참고로 여기 그만두려고 말하려고 한 적은 엄청 많습니닼ㅋ..근데 사람들이 너무좋아서..
제가 진짜 이 미친정때문에ㅠㅠㅠㅠㅠㅠㅠ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