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남자친구는 서울에 있는 3년제 대학을 나왔어요.
동양공전이라고 아세요? 그래도 전문대에서는 취업잘한다고 소문났다던데 ^^;;
남자친구는 친구의 소개로 올해 중소기업 생산직에 들어갔어요.
2교대 생산직....저희 엄마가 엄청 싫어해요 ^^; 주변에 말하면 다들 그건 아니라고 한다고..(헤어지라고 은근히 압박을 넣으세요.) 저희는 꽤 오래 사겼고, 결혼 약속도 해놓은 상태거든요.
저는 4년제 서울권 대학을 나왔구요. 대기업은 아니지만 전공 살려서 일하고 있어요.
연봉 2400정도 벌구요..남자친구도 비슷하게 벌어요. (둘다 일한지 1년안됐구요.)
네이버, 네이트 판에 검색해보니 2교대 생산직 아주 최하위층이 하는 일이라는 식으로 써있더군요..^^;; 사실 남자친구 학교가 전문대에서 똥통학교도 아닌데;
나름 잘나가는 전문대인데...취업을 그렇게 해서 ^^;;
너무 눈에 보이는 결혼인가요?
앞서나간다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사실 남자친구 쪽 집에서는 결혼 서두르고 계시거든요.
저희 집은 반대하구요...반대하는 이유가 남자친구 직업때문이에요.
현실이 너무 암담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