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일단.. 난 연예인이랑 하등 상관 없는 사람임...
일단 모 그런데... 수능철 대니까 연옌 특례입학 문제가 항상 시끌임...
내나이 말 할 수는 없지만... 그냥 일반 회사 대리 수준정도라고 짐작하면 좋겠음...
요즘 하도 말이 많길래 난 그냥 내의견 적어보고 싶음... 그냥 무시해도 좋고 악플달려도 다른
의견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일 생각 다분함... 아님 말고임..
연예인 특히 아이돌 출신들.. 특례입학... 요즘 말 디게 많음...
난 연옌들 이름값 걸고 수능 대충치고 합격하는거? 난 그렇게 크게 문제인 거라고 생각 안함..
1. 연예인 그건 쉽게 됨??
노노.. 일단 너님들 연옌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고 있음? 그냥... 저냥.. 이름은 모르고 얼굴보면 아~~ 쟤 TV에서는 봤는데 이름은 몰겠네?... 하는 급들이 있음.. 그런급들을 B급 혹은 C급이라고함... 그정도 될려면 상위 15%안에는 들어가는 거임.... 상위 15%라는 말이 쉽지 꽤 힘든 얘기임.. 더더군다나 울나라 교육 특성상 연옌준비하다가 못뜨면 바로 나락임.. 뒤가 없음.. 걔들 철없이 춤추고 노래한다고 생각하지 말길... 물론 생각없이 춤추고 노래해서 유명해진담에 돈많이 벌꺼라는 허황된 꿈 가지고 있는애들 있음.. 그리고 그중 0.01%는 연예인 대서 뜨는 경우도 있음.. 차라리 나같으면 공부를 하던가 로또를 사겠다.. 일단 연예인 데뷔해서 뜨기가 얼마나 힘든지... 둘러보면 알꺼라고 생각함.. 까놓고 친구들중에 연옌 준비하는 애들 보면 불쌍할정도..
2. 연예인인건 좋다.. 가수가 왜 연영과에 가고 배우가 왜 국문학과에 가냐?
이건 인정... 울나라 교육제도 자체의 문제임 입학은 쉽고 졸업만 어렵게 만들어놔도 문제 이렇게 커지지도 않고... 까짓거 입학하면 뭐하나 졸업 못할텐데... 라는 생각으로 니들 위안 받을 수 있음.. 하지만 지금 현재로는 전혀 그렇지 않으니까 문젠데.. 따지고 멀리보면 연옌들이 졸업해서 대기업 들어갈수 있을꺼 같음? 아니 그냥 대학교 연예인이란 타이틀로 들어가서 졸업하고.. S사나 L사.. 혹은 외국계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함?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연예인들 특히 남자 연예인들에게 대학은 그냥 군연기 수단일 뿐임.. 그리고 네임밸류.. 예전에야.. 연예인이 어디 출신이다 하면 놀랬지만 지금은 그 경계선 모호해졌음..솔까말 어떤 연예인이 서울대 의예과 특기생으로 입학했다고 쳐보자.. 니들 뭐라고 안함... 왜? 졸업하기 열라 빡심... 아는사람은 알꺼임 3. 그럴꺼면 왜 공부해서 대학가려는 좋은 학생들 자리 뺏고 난리임?
니들 아직 생각 멀었음.. 대학교에서 연예인들 받으려고 정원수 줄일꺼 같음? 요즘 대학교의 최대 과제는 순수학문도 아니고 지성의 모임도 아닌 그냥 취업 사관학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님 요즘 라디오 들으면 광고 나오잖아.. 울학교 취업률 졸 높다고... 이게 스스로 인정하는거임... 근데!!!! 연옌들 1명 더 불러서 취업률 높이겠다고? (물론 연옌도 취업으로 인정하는 케이스도 있긴함.. 취업률이라는게 결혼해도 군대가도 취업으로 치는 학교 많으니까..) 인정하자 그냥 학교 홍보모델임.. 고로 니들하고 아무 상관 없음..
4. 역지사지
만약 류현진,김광현이 체육특기생으로 대학교 갔다고 치자.. 아니 가깝게 김연아가 고대생으로 들어간거..입학할땐 연대 고대 그난리를 치면서 지네 대학으로 입학 시킬려고 했잖아.. 그때 니들 뭐라고 했음 수능도 제대로 안보고 공부도 제대로 안했음서 왜 특기생 입학이냐고 뭐라 안했잖아.. 오히려 지금 김연아는 수업 안받는다고 교수한테 까임.. 근데 그때는 아무말 안했잖아 올림픽 앞두고 있었고 그랑프리 메달 땃어.. 근데 입학자격에 세계선수권 입상 이상이면 특기입학 가능하거든... 김연아는 지금 수업을 안들어서 학고를 맞을지언정 입학상으로는 아무런 문제 없었어.. 연예인 특기생도 입학규정 보면 큰 문제 없어.. 단지 스포츠 영웅이냐 한나라의 연예인이냐 위상차이일 뿐이야..
5. 공부는 힘들고 다른건 안힘들다?
나도 수능쳐서 대학갔고 그리고 졸업도 하고 취업경쟁속에 묻혀서 살다가 솔직히 1~2시간 웃어주고 행사한번뛰면 수천만원씩 벌어가는 연예인들 고깝기는해.. 아니 진짜 쉽게 사는거 같아.. 근데 말이야.. 어른들이 선생님이 중고딩때 죽어라 공부하라고 하는건 그나마 공부하다가 좌절해도 다시 공부하면 일어설 수 있기때문이야.. 주위에 흔히 보잖아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다시 재기하거나 성공하는 사람들.. 대부분 "교육의 힘"이야.. 좋은대학 가려고 하는 이유는 좋은 직장 가서 그나마 부모님들이 말하는 "당신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를"이라는 이유거든.. 근데.. 그걸 뿌리치고 모든걸 다 버리고 연예인 해서 대학갈 확률? 아쉽게도 지금 니들이 수능 수십일 앞에두고 벼락치기로 공부해서 서울대 갈 확률보단 낮아.... 그리고 연습생은 쉬울꺼 같아? 시쳇말로 어떤 기획사는 1달에 연습 2번만 지각해도 바로 짜르는 곳도 있어... 학교는 1달에 2번 지각하면 몇대 맞거나 혹은 운동장 몇바퀴거나 혹은 벌점으로 끝나지.... 일례만 들어서 이정도야 연습생은 이미 학생이 아니라 그회사 직원이야... 더쉬운말로 얘기하면 그 쉽게 자르고 채용하기 쉽다는 "인턴"이고..
6. 맘을 넓게 가지길
지금 수험생들 얼마나 힘든지 알아.. 대포(대학교 포기한애들)말고.. 지금 점수에 아둥바둥 하며 조금이라도 한단계 높은 대학교로 가려는 애들은 소화도 안대고 초조하고 내가뭐하나 싶고.. 공부해도 성적은 안오르는데 인터넷 포털사이트 펼치면 "XXX 대학 특례입학" 솔직히 열받지.. 직장인도 그렇거든 난 한달에 200~300버는데.. "XXX CF 전속 계약금 1억!" 어처구니 없지 누구는 1년 내내일해도 연봉 3000이 아쉬운대 2~3일 CF찍고 1억이라니.. 열받지.. 하지만 그 이면에는 너네들이 한때의 추억으로 생각하는 수학여행 포기하고 한창 아름답고 꽃다울 나이에 연애도 포기하고 항상 관리받고 감시당하면서 생활하면서 살아온 사람들이야...그게 불쌍하다고 생각안해 지가 택한거고 연예인이라는거 기자 몇명 모아놓고 은퇴 기자회견하면 끝이거든.. 말그대로 은퇴해서 딴거 하면 문제 없어.. 하지만 배운게 도둑질이고 할줄 아는게 그거라서 연예인 아니면 못할꺼 같고 절박한 사람도 분명히 있다..
7. 억울하면 니들이 해..
억울해? 그럼 우리때는 못했으니까 너네들이 좋은대학나오고 좋은 자리 맡아서 대학교 졸업 어렵게 만들면 대... 대안은 그거야..얼마전 일본에서 한국 스포츠가 왜강한지 얘기한적이 있거든...? 결론은 그거였어.. 1. 뒤가 없다 2. 군대면제 3. 애국심.솔직히 난 쫌 쪽팔렸어.. 뒤가없다니... 물론 올림픽이나 월드컵등등이 엘리트 체육만 가르친 울나라의 장점이기도 하지만.. 국가대표 1명의 뒤에는 대학도 못간 1000명의 아이들이 있거든... 그아이들은 공부도 안했고 오로지 운동만 해서 뒤가 없어.. 하지만 그애들이 사회인 체육으로 공부하면서 했으면 어땠을까?연예인도 마찬가지야 지금 니들이 보는 화려한 조명 아래에 연예인들 1명은 수백명을 밟고 올라선 결과야... 너네 반 1등이 40명을 밟고 올라선것 처럼.
8. 우리 열씨미 하자
연예인 특례입학이라는거 대학 입장에서는 4년내내 연예인들한테는 껍값인 수천만원 입학료 받으면서 쓰는 광고료 밖에 안대.. 너네들도 알잖아..그리고 앞서 말했듯이 걔들은 너네랑은 다른전형으로 들어가는 독립된 전형이라고 생각해 너네는 너네 길을 가면 되는거야..내나이 나올지도 모르지만나때 유명했던 연예인들 지금 모할까? 그중에 1/10만 그나마 얼굴 나오지 나머지는 기억속에서 멀어진지 오래야~~ 그중 몇몇은 지금처럼 특례입학 했는데.. 지금 그전공 살려서 잘나갈까?인생 너네들 아직 반도 못살았어.. 지금 잘나간다고 질투할 필요도 없고 못나간다고 좌절할 필요도 없어 어차피 인생 길거든.. 한편으론 너그리고 나도 그랬지만 12년동안 공부했던 일들을 하루에 판정받는다는게 억울하지만 그래도 그나마 우리나라에서는 몇 안되는 공평한 기회중에 하나가 수능시험이야 대학교 등록금 , 부익부 빈익빈은 너네들이 대학가서 생각할 문제고 당장 앞에 있는 수능부터 열씨미 해..
힘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