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남자 미대생입니다 ㅋㅋㅋㅋ
얼마전에 올렸었는데 상황이 좀 바뀌였어요
아무튼 그 애가 너무 친구로만 바라보는듯 싶어서 저도 친한친구 잃기 싫어서
친구로 대하려고 오늘 학교에 갔더니..
전공수업때 자료찾는다고 학교도서관에 같이 갔는데
오늘따라 얘가 저한테 말도 잘 붙여주고.. 평소에는 굳이 말을 잘 안걸었거든요 ..
책 찾는다고 자료검색하고 있으면 옆에와서 턱괴고 봐 주기도 하고요 ㅋㅋ귀여웠음
그 기생오라비 같은 놈이랑도 별로 말을 안 섞드라구요.. 아무튼 일진이 좋았어요
뭐 수업은 여차저차해서 끝났구..
그 애와 친한 언니랑 그 애랑 저랑 커피를 마시러갔어요..ㅋㅋ
근데 제가 그 누나랑 말도많이하고 좀 친해졌단 말이에요? 근데 왠지
커피 마시고 뭐 먹는동안 약간 질투하나? 약간 그런 뉘앙스..를 풍기는거 같았는데
또 내가 너무 또 사소한거에 신경쓰나 싶어서 그냥 넘어갔어요
평소에는 그다지 안 그러던 애가 갑자기 안 태워주던 차를 태워준다느니.
집에가서 카트(카트라이더)할거면 연락하다는둥.. 늘 제가 먼저 뭘 하자고 했었거든요..
아무튼.. 별로 카트할 생각이 없고.. 시간도 별로 안 늦어서 겜방에 잠깐 갔어요
그냥 멍때리다가 메신져 켜놓고 스타2를 즐겼죠
그러다가 하도 발리길래 짜증나서 나왔더니 대화를 걸어놨드라구요.. 10분쯤 되었었는데
카트하자고 ㅋㅋㅋ 아 뭐 기분이 좋은 날이여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이제 친구로 남기자고 생각하니까 바로 다음날 이러네요 아오.. 미치겠습니닼
아무튼 수요일날 술 한잔 하기로 했으니.. 그날도 질투심 유발을 좀 시켜볼까하는데..
그 애랑 저랑 우리과에서 얼굴좀 예쁘장한 애가 있는데 걔랑 마시기로 했거든요
뭐 그애는 지~~~~~~인짜 하얗고 이쁘긴한데 제가 별 관심이없기때문에..ㅋㅋㅋ
아무튼.. 뭐 어떻게되든간에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요즘 날씨가 참 추워요 덜덜
옆구리는 시리지만.. 신중히 선택해야 좋은 친구도 안 잃고 애인도 생기지 않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