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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마이같은 노스페x스 패딩점퍼 해도해도..

억울한1人 |2010.11.17 11:37
조회 9,598 |추천 50

 

우선 내 소개 부터 시작하겠음ㅋㅋ

 

나님 서울 은평구 e공업계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고등학교 2학년 생임 

 

이제 이야기를 시작하겠음 괜시리  혼자서 화나고  눈물겨운 사투임..ㅠ

 

지루해도 끝까지 봐주셈ㅠㅠ  너님들을 믿겠음 ..같이 열받아주면 더욱 좋음ㅠㅠ

 

우선 우리집 형편이 그리 좋지 못함.. 

 

그래서 엄마한테 제대로 뭐 사달라고 다른 아이들 처럼 조른적도 없음

 

근데 이번 겨울에는  다른 애들이 교복 처럼입는 노스페X스 패딩점퍼가

 

너무 입고 싶은거임(너무 추웠음..ㅠㅠ)  내 나이또래님들은  다 알거임ㅋㅋ

 

노스페x스패딩점퍼가학교 교복마이수준임ㅋㅋ

 

멀리서 보면 죄다 노스페X임 교복 치마나 바지만 똑같으면

 

멀리서 보면 같은 학교 친구인줄ㅋㅋㅋ 무튼 중학교땐 몰랐는데 점점 1년 2년지나니

 

추운걸 느끼게 됨.. 이게 나이라는건가..

 

(언니 오빠님들 죄송함ㅠㅠ..하지만 나 애늙은이임.. )

 

무튼 나님 여름방학부터 주말알바를 하고 있었음

 

하지만 월급 받는날이면 괜시리  쓰기 아까워서 엄마가  해준것처럼

 

매달마다 선물사주고 엄마 기뻐하는거 보고 혼자서 뿌듯해함VVVVVV

 

그리고 좀 남는돈은 나님 한달 용돈으로 씀ㅋㅋㅠ

 

그런대 노스페X스 패딩이 너무 입고싶은거임..

 

바람막이랑 후드집업으로만 겨울나기엔 너무 추웟음..

 

그래서 결국 결심함..거금 25만원으로 패딩점퍼를 사기로..

 

근데 왠지 엄마에게 미안했음   

 

이번달에는 엄마한테 사주지 못한다는 마음에..

 

그래도 괜찮음   다음달에는 엄마에게 더 좋은선물을 사줄거임!!!!!!!!!!!

 

그리고 결국 나님.. 너무 급한마음에 가불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만원을..월급 40만원중에.. 30만원을.. .....너무 아까움 ㅠㅠ

 

그래도 다음날(11월 1일) 기쁜마음을 안고  (나도 이제 패딩삼 친구한테 자랑질좀함^^)

 

학교가 끝나고 친구 두명과 연신내 씨네마 밑이 위치함 노스페X스를감ㅋㅋㅋ

 

 그때 너무 신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싱글벙글이였음  

 

근데 역시 친구들 소문대로 알바생중 20대 초반 되보이는 노란머리의여자가 있었음

 

그님 좀 알바할때 기분안좋아보이고 손님귀찮아하는거 같아 보이는걸로 유명함

 

그 알바생 신경안쓰고 패딩을 봄ㅋㅋ  

 

근데 이건.. 읭??????????????????????????????????????

 

나님이 가지고 싶어하던 로즈와인이..와인이..

 

사이즈가 85밖에 없다는거임...두둥...(산다라박 효과음임ㅈㅅㅈㅅㅋ)

 

역시 요즘 대세는 노스페X스엿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엎친대 덮친격으로 새패딩이 다 나가고 딱하나 남은거임 전시돼있는걸로ㅋ

 

그래도 일단 입어보고 거울을 봤음 너무 신나서 꼼꼼히 살피지 않고

 

유명하고 믿을 만한 곳이니깐  괜찮을거라고 생각하고 그냥 달라고함ㅋㅋㅋㅋ

 

나님 옷에 좀 민감함ㅋ근데 거기서 왜 실수를 한건지 나도 모름ㅋ무튼

 

계산을 하는데 그노란머리의알바생 솔직히 손님대하는거 별로였음ㅋ

"25만원입니다ㅡㅡ"

 

"아 여기요.."

 

노란머리 옆에 있던 그 언니가 

 

텝을 떼어주냐물어봄  들뜬마음에 믿을만한 곳이라는것을 굳게믿고

 

또 올일 없겠지 하고 떼어달라고함ㅋ

 

그리고는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나서 집에가서 이리저리 봄

 

그런데 거기서 영수증을 안준거임ㅋ 

 

손님에게 영수증 주는게 정상아님?  달라고는 안했지만  나님도 알바경력있음-_-

 

손님에게 "영수증 드릴까요?" 는 예의임 그때 몰랐던 내가 바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신고 할수있다고 함 근데  방법을 모름..

 

너님들이 알려주면 나신고할수있음ㅠㅠ

 

그런데..그런데..읭?????????????????????????????????????????????????

 

팔에 얼룩이 있는거임.. 역시 전시되있던거라.. 사람들이 만지고 입어봐서

 

그럴거라고 생각함ㅋㅋ 이해하려고 했음.. 세탁하면 되니깐

 

근데 나님을 열받게한 결정적인게 있었음.. 팔에 털이 없는거임 이건 너무 했음..

 

확연히 차이남.. 혹시 모르니 학교에 가져가서 친구들과 비교를함

 

나님 산지 하루밖에 안됐고 친구들은 1년 아니면  한달 2주?  근데 이건뭐?ㅋㅋ???^^;;?....

 

빵빵해야할 자리에 털이 ..공백이..  안에입은 마이가 만져질정도임..

 

너무 화가났지만  노스페x스의 전화번호를 모름ㅋ..

 

결국 다음날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서 인터넷에 쳐서 전화번호를 찾음.. 전화를 함..

 

거기 알바생인지 사장인지는 모르겠음ㅋ

 

근데 처음에 남친이 전화했는데 그 사람이 남친말은 안듣고 자기말만 하는거임

 

남친이 빡침ㅋ그래서  전화돌려받았음-_-

 

근데 나님도 빡침ㅋ이 아줌마가(아줌마라고 하자..따지는게 우리 이몬줄알았음..;;)

 

그래서 소리지르면서 나님 할말만함ㅋ

 

그랬더니 그 아줌마가 좀 수그라듬

 

알았다고 다음날 가져오라고함 본사에 보내서 중량을 재보겠다고함

 

 알았다고 하고 끊음ㅋ 그때까진 괜찮았음 바꿔주겠단 생각으로..

 

솔직히 나님 영수증도 없고 텝도 없지만 아줌마에게 할말은 다했음

 

 좀 잘함?

 

다음날 패딩을 맡기고 일주일을 기다렸음 .. 근데 그 일주일동안..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는 바람에  얼어죽을뻔했음^^...

 

드디어 일주일이 지나고 목요일이 찾아옴..근데 달랑 문자만 온거임ㅋㅋ

 

그것도 심의서 왔으니 확인하라고 ..  전화를 함

 

 알바생이 전화를 받음 첨에는 좀 착하더니

 

갑자기 다른 여자가 전화를 받고나서  부터 싸가지가 없는거임ㅋㅋ

 

전화 하는게 싸가지가 너무 없고 상냥함이라고는 찾아볼수가 없었음ㅡㅡ^

 

나님도 분노해서 좀 싸가지 없게 말함 근데  알았다고 하니깐

 

걍 전화를 뚝 끊는거임ㅋ 손님에게 아네 손님 이런말도 하지않았고

 

 손님으로 생각안하는듯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일주일을 기다렸는데 털을 채워준것도 아니고 그대로 왔다는거임

 

정상이라고 이건뭐?????????????딱봐도 저건 정상이 아닌대..화가 났음

 

그래서 심의서까지 왔다는데  어떻게 할수가 없는거임..결국 그냥 입기로 결심함

 

 토요일날  저녁에 찾으러감  

 

..더 웃긴건 싸가지 없는 알바생이  생긴거임 이건뭐.. 여긴 성격 안보고 뽑나..

 

나님이 종이를 건넴 그 물건 맡길때 쓰는종이 그걸 받더니 걍 훽가는거임ㅋ

 

이건 새로온 알바생임 검은머리임 ㅋㅋ이분 싸가지 우왕굳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고 오더니  심의서를 주는거임 그것도 던지듯이ㅡㅡ

 

참았음.. 꾹꾹 찾앗음.. 옆에 있던 내친구도 표정 굳었음 ㅋㅋ

 

그리고 나서 쇼핑백에 담아주냐고 해서 담아주라고 함

 

근데 담고 나서 "손님 여기있습니다~" 라는것도 없이 그냥 계산대에 올려놓는거임

 

그리고나선 걍 계산대 뒤적뒤적함 

 

어이없었음 그거 들고 표정 완전 띠껍게함 ㅋㅋㅋㅋ

 

그 노란머리알바생이  쳐다보는거임

 

그님 나가는 문앞에 있었음ㅋ 그래서  나갈때 욕하고 나감ㅋㅋㅋ 

 

근데 나가고 나서 봤더니  계속 쳐다보는거임 솔직히 쫄았었음..ㅋㅋ

 

그리고 나서 3일이 지난 지금..  너무 안되겠어서  글을 올린거임..ㅜ

 

너무 억울해서 지금  패딩이 3일된 패딩이 맞음?

 

너님들이 한번 평가해주셈..

 

 

 

자주색이 내꺼고 처음과 두번째 사진은  사진 무려 1년된 친구거고

 

세번째 네번째는 산지 한달된 친구거임..ㅋㅋ

 

너님들이 보기엔 내가 이러는게 오바같음???...........ㅠㅠ 한번 평가해주셈..

 

 

그리고 혹시라도 이거 보시는 고3 언니오빠들! 언니오빠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예요

 

내일 수능 대박나시구 좋은 대학가시길!!!!!!!!!!화이팅!그리고우리오빠도 화이팅!!

 

내일 저희 오빠가 수능을 보거든요^^

 

무튼  나 어떻게 해야되는거임?

 

추천수50
반대수4
베플손나무|2010.11.17 13:33
헐..내노쓰가 1년정도 됫는데 팔부분 저런데.. 난 험하게 입어서 그런건데... 진짜나쁜사람들 학생이 부모님께 손안벌리고 힘들게 일해서 장만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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