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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유딩들 이래도 되는겁니까??!!!!!!!!!!!!!!!!

by 인어무지 |2010.11.17 23:05
조회 237 |추천 0

때는 고딩이었습니다...

 

일요일이었던거 같습니다-

 

저능 칭구들과 함께 놀이터에 갔습죠 ㅎㅎ

 

놀이터엔 애기들이 꽤 많았습니당~`

 

절로 엄마미소가 지어지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 노는게 기여워서 지켜보다가 사건의 미끄럼틀 쪽으로 가게되었습니다 ...

 

놀이터에선 미끄럼틀+징검다리??+사다리 이게 보통 한세트잖아요??

 

음 머라 설명해야댈까요 징검다리를 건너고 미끄럼틀로 가기전 평지의 공간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애기들 2~3명이 모여있었는데 한 남자아이가 뿌셔뿌셔를 들고있더군요

 

볼살이 포동포동하니 너무 기여워서-

 

그냥 전 단지 기여워서 말을 걸어보고 싶었을 뿐이에요 ㅠㅠ 흙흙

 

저는 이렇게 말했죠.

 

" 뿌셔뿌셔 누나도 주면 안대???^ㅇ^←(이게 저의 표정이었습니다 엄마미소ㅋㅋㅋㅋㅋㅋ)"

 

제가 상상한 유딩의 대답은 이런거였죠

 

"네 누나-" 라던지 걍 끄덕끄덕 아니면 강해봤자 "시러-" 이정도??

 

하지만 그 아이의 대답은 저의 상식을 깬 상상초월의 것이 나왔으니-

 

.

.

.

 

"시러이~! 이 돼지새키야-!!!!!!!!!!!!!!!!!!!!!"

 

땀찍땀찍땀찍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돼지새키

 

제 머릿속에선 이 말들이 둥둥 떠돌더쿤요 -_-;;;;;;;;;;;;;;;;;

 

저는 잠시 충격으로 그 자리에 그대로 굳어버렸습니다아아아앙 ㅜㅜㅜㅜㅜㅜㅜ

 

 

 

어떻게, 어떻게 저 기여운 유딩의 입에서 저,,저런말이 나올수가 있찡?!!!!!!!

 

이런 생각도 잠시,

 

내,,,내가 유딩한테 그렇게 보일만큼 뚱뚱함??ㅠㅠㅠㅠ

 

이런 생각들이 꿈틀꿈틀 올라오더쿤요 엉엉 통곡

 

 

 

그 자리에 같이 있던 칭구들도 같이 충격받아서

후다닥 놀이터를 빠져나왔습니다 ㅠㅠ

 

아 요즘 유딩들 이래도 되는 겁니까!! ㅠㅠㅠ 무셔워요 ㅠㅠ

 

이젠 기여워도 말도 못걸겠쿤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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