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 평소판을 즐겨보던 여중생이예요 ㅠ
맨날보기만하다가 첨쓰는거라 어떻게 써야될지 모르겟네요 ㅠㅠ
판에 10대도 많은것같지만 20대 분들이많으시던데 자칫 버릇없어보일수잇으니
대세라 불리는 음슴체는 쓰지 않겟어요 ㅋㅋ
그럼시작하겟습니다 ㅋ
때는 오늘!
시험이 이주밖에 안남은지라 공부를 해야하지만 학교갔다와서 바로 공부하면 집중도 잘 안되고 좀만 쉬었다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컴퓨터를 켯어요 ㅋㅋㅋㅋ
그리곤 넓디넓은 인터넷의바다에서 허우적데고 잇엇죠 ㅋㅋ그런데
갑자기 친구들이랑 딴방에서 숙제를 하던 초등학생 저희 막내동생이 와서는
"언니 부엌에 안개꼇어 ㅋㅋㅋ"이러면서 나와보라는거예요
(저희집이 구조가 쪼끔특이해요 옛날아파트에 쫌쫍은편이라 거실로원래 써야하는곳에
미닫이문을 만들어놓고 거기를 방으로 쓰고 잇구요 그래서 그방에서 나오면 바로 부억이에요 저는 그 방에잇엇구요)
그래서 뭐지? 이러면서 나왓는데요
오 지져스; 말그데로 그냥 안개가 껴잇더군요
뭐때문인지는 몰라도 전자레인지에서 고구마타는냄세랑같이 막 연기가 뿜어져나오고 잇엇어요
전 당황해서 아무말도 않하고 잇고잇는데
순간 옛날에 위기탈출넘버원에서 봣던이야기가 생각나는 거예요
뭔진몰라도 막 집에 가스 같은거 차잇을때 라이터 켜서 그순간 불이랑 가스랑 만나서
그데로 펑! ㅃ 된거 (자세한 내용은 기억안나는데 그 장면만 기억이나더군요)
아 그리고 어디서 주워들은건지는 모르겟는데 정전기가 일어나면서 또 작은불꽃이 날수도잇다는소리도 갑자기 기억이나는 거예요...ㅠㅠㅠ어...그럼 작은불꽃이랑 가스랑만나면..?
순간 무서워서 문이랑 창문이랑 다 열어놓고 동생들 밖에나가잇으라하고 연기부채질해서
밖으로 보내고 ㅠㅠㅠ
대충 그래놓고 저도 위험할까봐 밖으로 나왓어요ㅋㅋㅋ
그리고는 어떻게된일인지 듣는데 막내동생이 뭔일인지 모른데요
자기도 친구랑놀다가 나왓는데 집안에 안개같은게 껴잇엇다고
그래서 옆에서 옆에잇던 남동생한테 이거 니가햇나 이래물엇더니
"아 그거 내가 호빵데필라고 전자레인지에 2분돌렷는데 만져보니까 딱딱해서 2분더맞춰놓고 전화왓길래 전화받고잇는데 갑자기 전자레인지에서 연기나드라"
이러는 거예요 오우 역시 제 동생이네요 30초면될거가지고 2분돌리고 또2분돌리고
4분을돌렷데요 호빵을ㅋ
그거 듣고 혹시나 불날까봐 전자레인지에서 호빵도 못꺼내고잇고 (겨울이라 정전기도 잘일어날테니까) 뭐도 못하고밖에만서잇다가동생이 춥다고 "언제까지 이래야되?"
이러길래 니때문이다이가 ㅠㅠ하면서 한대 주패주고요 ㅠㅠ
암튼 집에 들어가고 싶다길래 정전기 일어나면 다 죽는다고 ㅠㅠ 안됀다고 ㅠㅠ이러고잇다가동생이 집전화기 들고나와서 엄마한테 전화하고나서야 집에들어갈수잇엇어요
그래도 아직 꺼림칙해서 전자레인지는 못건들이고잇는데
갑자기남동생이가서 전자레인지를여는거예요 ㅋㅋㅋ
순간 움찔! 다행히 아무일도 안일어나서 한숨쉬고 서잇는데
남동생이 갑자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리면서 저한테 오더군요
저 또 순간 당황해서 "뭐....뭐고 ㅋㅋㅋㅋㅋ"
이러고 잇는데 동생이"호빵이 초코파이로 둔갑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바닥을 구르는거예요
뭐지 저 氷신은 하면서 꺼림찍한표정으로 전자레인지에서 호빵을꺼내는데
오마이갓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이건 뭐라할수없어요 그냥 호빵이진짜 초코파이로 변해잇...ㅋㅋㅋ 말그데로운명하신게예요 ㅠ 편의점에서 사면 700원이나 하는 호빵님께서
슬프더군요 ㅠㅠ 먹는거로는 장난치면안됀다고 누누히 일럿건만..
뭐그래서 어찌됫건 벌써저질러진일 그런김에 기념사진이나 몇방찍어봣어요 ㅋㅋ
인생은즐기는 것이니까요 ㅋㅋ
타다못해 찌그러진 호빵ㅠㅠ
동생은 그라이데이션생겻다고 옆에서 또 깔깔데면서 좋아하네요 ㅋㅋㅋ
그래 니가 그렇지![]()
이건 일반호빵이랑비교샷ㅠㅠ 뭔가 적나라하다는ㅠㅠ
그냥 흰빵이랑 초코빵이랑 붙여놓은느낌 ㅠ
끝이에요ㅎ 불과몇분전일인데 왜이렇게 제가 뻘짓한것처럼 느껴질까요 ;;ㅋㅋㅋ
그리고 다적어놓고보니까 쫌기네요 ㅋㅋㅋㅋ
재미도없고 감동도 없고 길기까지하고 하지만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럼저는 이만 물러나겟어요 마무리를 지어야되는데 어떻게해야될지모르겟어서 공손하게 인사로 마무리짓도록할게요 안녕히계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