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톡을 열심히 보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톡을 쓰게 될줄은 몰랐는데 ..
글이 지루하고 맞춤법이 안맞아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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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3일 화요일 저녁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친구가 치과에 같이 가달란 말에 친구와
1시간정도 후에 있는 예약시간을 맞추기위해
공원에서 1시간정도를 배회했습니다.
그리고는 치과예약시간이 다 되어가 친구와 치과에
갔었드랬죠~
친구는 치료를 받으러 들어가고 저는 30분정도를
잡지를 보며 기다렸습니다.
30분정도가 흐른뒤에 친구의 치료가 끝나고 집으로 가기위해
치과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는 마을버스를 타고 제일 맨 뒷자석에 앉았습니다.
저희 앞좌석에는 커플이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여자와 남자 둘다 영 아니드랬습니다.
여자는 주걱턱에 실눈이고 남자는 머리에 흰머리가 가득한 --
정말 눈뜨고 볼 수 없는 커플이었죠..
저희앞에 커플에 대해 친구와 얘기를 하면서 가고 있을때쯤 --^^
일이 터지고야 말았습니다.
제손에는 버스카드와 신분증이 들어있는 카드집이 들려 있었습니다
그런데 왠걸-- 그 커플얘기를 하고 가다가 제손에서 그만 그 카드집이
떨어지고 만것입니다 ..
떨어지기만 했으면 다행이련만 .. 이런 개낭패 ..
커플이 앉아있는 의자 틈으로 들어가 버린것입니다..ㅆㅂ
저는 그냥 두고 갈 용기가 없었기에 카드집을 꺼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그 커플에게 말을걸었드랬죠..
나-"저기여~ 제가 의자뒤에 카드를 떨어뜨렸는데요"
커플- "네??"
나- "자리좀 바꿔주시면 안될까요??"
커플 - " 네 ~"
다행히 앞자리로 간 저는 카드를 꺼내려 완전 개 생쑈를 다했습니다.
의자와 앞에 의자 사이의 간격이 좁으신건 다들 아실겁니다.
그런데 그사이를 비집고 카드를 꺼내려 손을 뻗으려 해보세요 --
완전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 없었습니다.
나오려는 욕을참고 어떻게든 꺼내야 되겠다는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했습니다.
사람들이 하나둘씩 버스안에 가득 찰때쯤..
우리가 앉았던 버스 맨 뒷자석에는 중년의 아저씨 두분이 앉아계셨습니다.
그 분들은 제가 카드집을 꺼내시는걸 보시고는 맨 뒷자석에서 코치를 하셨습니다/
중년아저씨들 " 조금만더 ~ 조금만"
의자 틈으로 비집고 손을 뻗어 드디어 손이 카드를 스쳤습니다
그런데 왠일 -- 손가락에 툭 치어서 더 들어가 버린것--
완전 개욕이 나오드랬습니다.
내릴때는 다되어가고 .. 꺼내지 않으면 내리지는 못할껏같고..
머릿속이 하얘지는 순간에...
정말 '환희'라는 감정이 밀려왔습니다.
카드가 손에 잡혔을때 기분은 말로 표현 못하게 기뻤습니다.
완전 땀에 범벅이 되어 내린뒤
저와 제 친구는 어이없는 웃음을 몇번이고 지었습니다.
그리고는 집에 가는 버스를 탔는데 이런이런 개낭패--
어떤 아주머니의 옷이 제 가방에 끼어버린것 --
모르고 버스 안으로 더 들어갔으면 그 아주머니옷은 다 풀려버렸을겁니다.
그 아주머니 옷은 뜨개옷이었던게죠..--
오늘 있었던일은 모두 다 그년 때문이죠.
제가 아침 버스를 타려는데 맨앞자리에 앉아있던 ㅆㅂㄴ
정말 그년 얼굴 보고 나니 오늘 운이 지지리 없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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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가 많이 지루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죄송하고 나중에는 재밌는 톡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