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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홧병났던여자. 고민거리...

고릴라 |2003.07.09 16:51
조회 1,323 |추천 0

안녕들하셨어요. 항상 읽기만 하다 쓰려면 참 어색해요.

전에 시댁제사때문에 홧병났던여자여요.

그런데 요번 19일날 또 제사가 있거든요. 깜빡하고 휴가를 18~22일 까지 복잡할때 안가고

한가할때 다녀온다고 일찍잡았죠.

다행히 친정식구들 놀러가는데 1박 참여할수도 있고 겸사겸사 잘잡아서 휴가계획을 열심히

신나게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달력을 쳐다보지도 않고 ... 어제 달력을 보니 19일제사 써있더군요. 흑... 흑...

어찌해야할꺄요?

신랑은 그냥 떠나고 제사다 들어와라 그러면 벌써 휴가지에 도착해서 못간다고 하재요.

지난번 홧병도 걸렸고 리플러들의 반응에 나한테 미안해서 하는말같기도 하고..

난 엄마아빠랑 놀러도 같이 가고싶고.. 제사도 참여못하면 너무 곤란할것같구...

어떤상황이든 좌불안석일것같은데.. 어찌해야 할까요?

제사를 가야하는게 아무래도 도리이겠지요?

그치만 나없이는 어떻게 제사지내나보자. 나의 소중함을 일깨워줘야지 이런 마음도 좀들구...

정말 머리가 넘 복잡하네요.

만약 님들이라면 어떤결론을 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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