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도대체 왜 그랬는데..

바보 |2003.07.10 03:08
조회 508 |추천 0

나는 진짜로 니를 사랑했었다..

사람이 어떤 조건으로 사람을 평가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정말로 대조되는 너와나의 상황에서도.. 나.. 항상 너 한테 잘할려고 했었고.. 너의 집에도..

너의 그런 욱하는 성질들... 아닐때도 많았기 때문에.. 다 이해하고 참고 넘어갔었는데...

나는 사람들은... 나쁜일을 했을 때.. 나빴다고 이야기 해주면... 고쳐진다고 생각했었거든...

좋은 말로 이야기 하고... 설들하고... 화내는거 흥분해서 말하는 거 대신... 마음 안 상하게.. 차근차근 이야기 하면.. 다 말이 통하고... 그런 줄 알았다..

그리고.. 정상적인 남자면... 그렇게 노력하고.. 잘하려는 여자친구에게..

너처럼....  택시도 없는 곳에 버려두고 가버리지도 않고....  작은 실수까지.. 싸울때.. 메일로 그렇게 아픈곳을 찔러가면 상처받는 말들을 하지 않을거야..

나... 지금도.. 니 생각하면 심장이 막 떨린다...

이곳에라도.. 내가 글을 안쓰면.. 진짜로 미쳐버릴 것 같다...

도대체 내가 니한테 잘 못한게 뭐지... 도대체 뭔데....

니 화내는 거 겁에 질려서...  같이 화내지도 못하고.. 니 달래주는 내 모습이 싫었어..

아님... 우리집에 전화해서 울 엄마한테 소리지르고 욕하던... 너한테... 더 심한 일 생길까봐,..

화한번 못내고.. 그냥 달래던 내가 너무 바보 같아서 그런게 너 마음에 안 든거야?

왜 있지도 않은 일들을 지어서... 나를 다른 사람들에게 음해해?

나를 사랑한다며... 내가 없으면 안된다면서.. 순간적인 화를 못이겨.. 그런 짓들을 하고 다니는 거니?

나.. 도대체.. 너라는 인간을 이해를 못하겠다..

너무 마음이 아프다가도....

내가 왜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나... 우리 가족이 너의 그런 협박들 때문에.... 내가.. 왜...

사랑할 때 좋아라 했던일들 때문에... 나혼자만의 잘못이 된 것이냥.. 이렇게 고통 받아야 하는데..

다른 사랑하는 사람들도 헤어질 땐.. 이런 목숨의 위협을 받는 거야?

꼭 거쳐야 하는 거니?

아님.. 나 지금만 잘 견디면.. 앞으로 나를 안 괴롭힐 거니...

나...

너무 힘들어 죽을 것같아...

사랑했던 사람에게.. 아무 잘못도 없이... 이렇게 고통아야 하구..

아니.. 너한테도 할 말은 있겠지...

나한테 피해의식이라도 있니.. 내가 더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할 까봐... 그게 약이 오른거니..

왜..  우리 사랑하다 헤어지는데...

좋은 추억을 가지지 못하고.. 이렇게.. 서로를 저주까지 해가며.. 이렇게 헤어져야 하는데...

난... 언제까지.. 이렇게 무서워 전화도 못 받고.ㅣ. 밖에도 못나가고 해야하지...

너 나한테 진짜 왜 이러는데...

진짜!!!

그냥.. 놔 주면 안되나.. 나한테 바라는게 도대체 뭔야...

넌.. 옆에서 누가 잡아줘야되...

잘 못된 행동 하는 걸.. 누가 말을 해주고.. 바른 길로 이끌어줘야 하는데...

언제까지 그렇게 살 거야...

나.. 이제.. 너 다신 못만나....

나한테.. 우리 가족한테... 그렇게 상처를 준 너....

내가.. 너 저주하지 않고.. 내가 너의 가족 안 괴롭히는 것만으로도..

난 참아주는 내 자신한테 고마워 하고 있는 중이야....

내가.. 여자로 태어나서... 한 남자를 사랑한 사실을 부끄럽고 후회하게 만든너....

여기 끝내주면.. 더 이상 안하면... 나.. 그냥.. 넘어갈께...

한번씩 생각을 해...

너... 이러지 않았음...

나 정말 너 사랑했는데...   지금도 너랑 좋았던 때.. 생각하면... 눈물이 날 정도로 그립고... 좋았었는데..

그래서.. 너랑 진짜로 결혼도 할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렇게 변해 버렸니..

결혼전에 이런 걸 알게 된게 다행인 거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정말 견디기 힘든건......

아직도 ,... 그렇게 믿었던.. 니가 나를 이렇게 괴롭힌다는거야....

그 사실이야...

그게 너가 아니었음 좋겠는데....

 

나 너무 힘들어...

진짜.. 가족들한테도 너무 너무 미안하구....

나.. 벼랑끝에 있는 것 같애...

제발 이제 나 좀 놔줘,...

놔줄래.......

 

잘못한게 있다면 사과할께...

너도.. 알잖아... 너한테 잘 했단걸...

나랑 헤어져두..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어....

응...

너랑 좋았던 기억들만.. 간직하고 싶은데..

나중에.. 나중에.. 나 살면서 힘들 때...

너랑 이쁘게 사랑했던 때.. 떠올리면서... 힘을 얻을 수 있게...

그런 좋은 것들만 기억하고 싶은데...

 

가슴이 아프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