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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 경춘가도를 달렸다...

두기 |2007.10.29 14:08
조회 325 |추천 0

지난주말...

삼공방의 모임이있던날...

본의 아니게  구라를치구말았습니다..

오이도..

두기집에서 30분내의 거리지만

내맘은  깊어가는 가을 풍경이 더 끌렸나봅니다...

그래 동생하나를 꼬셔서  춘천으로향했지요..

급히출발하느라  디카도 빼놓고오고 ㅋㅋ

경춘가도는  언제가도 늘 새로운 모습입디다..

단풍이  절정인 요즘  노랗게 물들어가는 나뭇잎이 왜이리 이뿐지..

한참을 차를몰다가  한적한 까페에서 커피한잔도해주고...

돌아오는길  중미산 휴양림까지  달렸습니다..

점심엔  막국수가 먹고싶어서리..ㅋㅋ

복잡한 머리속을 좀 풀어주고싶었는데..

왠일인지..

맘속은 더 싱숭생숭입니다...

지나가는말도 화살이되어  가슴에 박히질않나...ㅜㅜ

뭔가 해야될시점인데 영 손에잡히질않고...

얼마전  싸웠던 여자친구한테도 연락을해야하는데  ...

휴~~

이10월이 가기전에 모든게 잘풀렸음합니다...

남은시간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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