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저는... 정말 희한한 두개의 꿈을 꾸었습니다...
정말 생생하게 기억을 하고 있어서 정말 놀랠정도였어요...ㅠ
꿈이였으니까 망정이지... 꿈이 아니라 현실이였으면......ㅜ
첫번째 꿈은....
(남자실명을 철수라고 쓸꼐요..... 두달전에 헤어진 남자친구입니다..)
제 사촌동생이랑 저랑 철수랑 같이 있었습니다...
장소는 철수네집이였어요...
철수가 집에 데려다준다고 나가자고 그래서 같이 나왔습니다...
사촌동생은 철수네 집에 있구요....
철수랑 저랑 장거리 연애해서.... 그렇게 꿈에서 나왔는지도 모르겠어요...
기차탄다고 집에 가라고 기차역까지 데려다 줬어요....
근데.... 누가 막 따라오는거예요....
그래서 철수랑 저랑 뒤를 쳐다봤는데.... 갑자기 철수가 제 손 잡고 뛰는거예요....
전 어쩔수 없이 영문도 모른체 뛰었죠.....
그러더니 긴의자 밑에 숨길래.. 어쩔수 없이 전.... 같이 숨었구요....
쫓아왔던 사람들... 보니까 조폭??이였던것 같아요.... (암튼 엄청 수상한 사람들이였는데요... 전화통화하는거 들어보니까... 그랬던것 같아요...)
숨은 상태 전 핸드폰을 진동으로 해놓을려고 언능 꺼내서 *을 눌렀는데... 누군가가 철수한테 전화를 하는거예요...
놀래서 언능 배터리 빼라고 전... 말했어요,,,( 그 주변에서 조폭??들이 서성거리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한 10분쯤인가 지나고 나서 기차가 오는거예요... 그래서 철수가 저한테 저 기차 언능 타라고 그러길래.... 전 슬금슬금 나와서 언능 그 기차를 탓어요....
제가 철수한테 한말이 여기서 기다리라구... 내가 꼭 경찰 불러올테니까... 내가 다시 올테니까 여기 있으라고.... 말하구.. 언능 그 기차에 탔어요....
그런데.... 몇명은 거기에 있고... 몇명은 기차를 타는거예요....
저는 놀래서.... 기차 안에서 막 뛰어서 맨끝으로 갔어요....
그리고 나서 그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서 언능 반대편 기차를 타려고 막 뛰었어요....
근데 갑자기 누군가가 잡는거예요...
그러고 보니... 전.. 북한경찰한테... 잡혀있었어요...
북한경찰이 저한테 너 누구냐고 너 어디서 왔냐고 갑자기 막 뭐라 그러길래....
전 놀래서... 생각을 했죠....
북한말을 해야겟구나....라구요... ( 꿈에서 전... 어느 드라마 북한여자 역활로 활동하고 있었구요)
그래서 전... 언능 북한말로... 말을 다 받아쳤더니...
그사람들이 하는말이... 여기 국경선인거 모르냐고 너 왜 여기있냐고 하면서 잡아가는거예요...
저 북한사람인줄알고요...ㅜ
전 그래서 북한사람이 아니라 한국사람이라고.. 말을했더니... 증거를 보이라고 하길래....
전 고등학교 학생증 , 대학교 학생증 , 그리고 맨 마지막인 신분증까지 제시했어요...
다 제시 했더니... 한국사람이라는거 인정을하더라구요....
근데... 왜 여기 있냐고 물어보길래... 전... 원래 서울행을 타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여기에 있다고... 그랬죠..
여기 넘어오면 어떻게 되는지 모르냐고.. 막 뭐라하길래... 사실대로 다 말을했죠....
그러더니 북한경찰이 요번만 봐준다고 그대신 시말서 써서 한국경찰한테 넘기면... 된다고 해서 전... 알겠다고.... 감사하다고... 죄송하다고 그러면서 넘어왔아요...
기차타려고 가는데.... 군인들이 엄청 많이 있는 와중에 제 친구 하나가 보이는거예요...
그래서 전 제친구한테 너 어디가냐고 그랬더니... 서울간다고 하길래...
같이 갔는데... 친구가 배고프다고 해서 잠깐 기차에서 내리길래... 같이 내렸어요...
친구가 핫도그인가? 먹고 있었는데... 전... 마음이 급해서... 나 먼저 가겠다고 미안하다고 그러고서
전 언능 다시 기차를 타려고 했는데... 친구가 여기에.. 어차피 버스 있으니까 그거 타고 가두 된다고 해서.... 버스에 올라탔어요.....
근데... 보니까... 서울은 커녕... 아직도... 북한 진영 그쪽에 있는거예요...ㅠ
사방을 둘러봤는데.... 민간인은 한두명있고... 죄다 군인만 있길래.... 전... 당황하면서 구석진데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북한이 한국진영으로 넘어오더니 총을 쏘길래.... 놀래서 주저앉았어요...
갑자기 장소가 바뀌더니... 철수가 보이는거예요....
보니까 잡혀있었어요... 머리가 엄청 이상한채로... 피가 범벅에... 오른손은 칼에 찢어져있는데... 이상한 하얀가루가 나오고 있구요.... (조폭?? 그사람들이... 장난을 치고 있더라구요... 철수 오른손에 가루 넣고 빼고 그러는게 재미있는지.. 계속 웃고 있구요....ㅜ)
전 놀래서 덜덜 떨고 있고... 철수의 모습을 보니... 거의 죽어가는 모습이길래... 조용히 울고 있었어요...
울고 있는데... 그쪽 (조폭???)이 절 봤는지.... 철수한테 총을 쏘길래... 전 놀래서 안되~ 그러면서 깨어났어요....ㅠ
참고로... 꿈에서 저랑 개는 신문에 낫더라구요... 연기자 oo씨와 xx씨는 사망했습니다..
두번째 꿈은...
철수가 갑자기 아프다고해서 철수네집에 기차타고 갔어요....
보니까 저의 부모님이랑 언니랑 있는거예요...
글구... 철수네 부모님이랑 할머니 계셨구요...
아프다고 하길래 전... 철수를 찾아서 방 문을열었더니...
열이 펄펄 나고... 온몸에 물집인거예요...
놀래서 괜찮냐고 많이 아프냐고 물어봤더니.. 괜찮다고 그러는거예요....ㅠ
그래서 안 덥냐고 잠깐 밖에 바람 좀 쐴래?라고 말했는데.. 그러고 싶다고... 하길래.. 밖에 마당에 의자에 있자고 그랬어요...
깜빡하고 뭔가 놓고 와서 다시 철수네집에 들어갔는데.. 할머니께서... 앉아서 이불을 덮고 계시길래 인사 드렸더니 너 누구냐고 그러시는길래 저.. OO이라고 그랬더니.... 모른다고 너 나가라고 그러시는거예요...
제가 천천히 다 말씀 드렸더니... 알겠다고.... 누군지... 그러시면서 여기까지는 무슨일로 왔냐고 하시길래... 철수 아파서 왔다구...하니까 재미있게 놀다가라고 하실길래... 네... 그러고 나올라고 했는데.. 뭔가가 불길했어요...
언니는 커피빈에 가자고 하길래... 철수랑 같이 있는다고... 말하고 혼자 보냈어요....
(근데... 할머니의 모습이 심상치가 않았어요... 뒤에있는 조명은 검정색이였구요... 할머니를 비추던 조명은 어두운 파랑색이였어요...ㅠ)
철수랑 같이있는데....철수가 입에 뽀뽀를 하는거예요...
전 놀래서.... 너 왜그러냐고.... 그러니까.... 하는말이.... 나 얼마 못살것같다고... 그러는거예요...ㅠ
왜그러냐고.. 무슨일이냐고.. 많이 아픈거냐고 물어보니까... 아니야... 장난이야.. 그러는데... 전.. 덜컹했어요....ㅠ
어느날 갑자기 철수가 넘 아파하는거예요...
철수가 하는말이 나 넘 아파.... 넘 아파.... 힘들어... 그러는데.... 마음이 넘 아파서 울고 있었는데.. 철수가 숨 안쉬고 그래서... 철수가 했던 말이 생각이 나는거예요... 장난으로 했던,,, 그말이... 철수가 죽을려고 그러는데..... 안된다고 안된다고 소리지르는 모습보고 놀라서 꿈에서 깼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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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정말 그놈을 못잊어서 그런건지... 모르겟어요...
그날 하루에 두번씩이나... 개가 제 꿈에 나타나는데... 솔직히 걱정되기도 하구요...ㅜ
어떻게해야될까요...ㅜㅜ
(제발.. 악플만은... 삼가해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