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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천국 쏠로지옥 그들이 배포하는 자료...

쏠로 |2007.10.30 22:35
조회 4,055 |추천 0
서울에는 참 괜찮은 곳이 많다. 하지만 하루 데이트 비용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특별히 어디를 가야 할지도 모르겠고, 어디가 좋은지도 모르겠고... 티비에 나오는 웬만큼 괜찮다 싶은 곳들은 모두 가격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서 내가 수년간 데이트 해온 노하우로 만들어봤다. 서울 시내에서 싸게 먹히는 데이트 장소들. 가끔 여자 친구와 함께 들러 준다면 센스쟁이 남친으로 찍힐수 있을 것이다. ^^ 남친에게 이런 장소를 추천한다면 귀염둥이 여친..?ㅋㅋ    
1. 압구정 겔러리아 낭만의 거리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법 : 3호선 압구정역 2번 출구   

깔끔하고 예쁜 곳이다. 패션의 거리이며 지나가는 사람들 자체가 볼거리이다. 예쁜 샵을 들어가 구경해 보는것도 재미있고 그냥 길거리에 있는 노점상에도 예쁜 물건들이 참많다. 특히 낭만거리의 끝자락에 위치한 겔러리아 백화점은 낭만의 거리에 최고봉이라 할수 있다. 정말 우리나라에서 흔하게 볼수 없는 화려한 건물로 마치 외국에 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겔러리아 앞에 있는 토크플레이 의자는 쿠션까지 있어서 거리를 걷느라 약간 피곤했을 다리를 충분히 쉬게 해준다. 이 곳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면 어떤 고급스러운 카페에 앉아 이야기 하는것보다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2. 한강 시민공원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법 : 뚝섬 유원지 7호선 2번출구 도보 10~15분   누구나 한번쯤을 가봤을 법한 곳이다. 계절마다 다른 분위기로 자연의 운치를 즐길수 있으며 한강앞에 앉아 맥주 한잔 하는 기분도 너무 좋다. 갈때, 돗자리 하나 챙겨 간다면 퍼팩트!! 잔디밭에 누워서 평화로운 하루를 즐길 수 있다.


 

 

 

3. 선유도 공원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법 : 2호선 당산역 2번 출구 도보로 10분~15분   지금 가면 딱 좋은 곳이다. 작은 체험 학습장 같은 온실에서 예쁜 갈대 숲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운치있는 벤치도 있고. 선유도 공원 근처가 집인 사람들에게는 필수 데이트 코스이다. 홍대와 가까워서 홍대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후 선유도 공원으로 함께 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싶다. ^^

 

4. 종로 피아노 거리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법 : 1호선 종각 12번 출구    역시 뭐니뭐니해도 길거리 음식, 맛있는 집들이 많은 곳이다. 압구정 낭만의 거리처럼 럭셔리한 분위기는 없지만 운치를 느낄수 있는 곳이다. 피아노 거리는 종로 중심에 위치한 곳으로 약속 만남의 장소 이기도하다. 김떡순 하나 먹고 피아노 거리로 와서 한껏 수다 떠는 재미가 쏠쏠하다~ 

5. 서울숲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법 : 2호선 뚝섬역 8번 출구 도보 15분    가장 최근에 서울에 생긴 새로운 공원이다. 여기는 다른 공원보다 문화시설이 많고 더 깔끔하다는게 장점이다. 공원이 테마별로 나누어 있어 다양한 문화공간을 즐길수 있을뿐아니라 깔끔한 서울의 풍경과도 함께할수 있는 고요한곳. 아직은 사람들의 발길이 그리 많지 않아 평일에 가면 최고로 평화로운 데이트를 즐길수 있다.


 

6. 백설공주 놀이터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법 : 1호선 종각 5번 광교 건너편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백설공주 놀이터 이다. 도심속에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가 숨어 있는 곳이다. 아는 사람이 많지 않아 이렇게 예쁜곳이 텅텅 비어있을때가 많다. 그리 넓지는 않지만 청계천이나 종로를 구경하고 도보로 돌아오는길에 들러서 다리도 쉬어갈수 있고 예쁘게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다. 버섯 모양 의자, 잎모양 의자에 배까지 있다. 정말 동화속 주인공이 된 기분 일 것이다.


 

7. 남산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법 :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 도보 10분+케이블 카    서울에 사는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쯤 가봤을 법한 곳이지만 의외로 한번도 안가본 사람들이 많다. 외국인 관광가이드 북에는 필수 코스로 찍힌 이곳은 갈때 마다 관광온 외국인들을 만나 볼수 있다. 최근 무한도전의 촬영으로 인해 한창 이슈가 되기도 했었다. 올라갈때는 5천원 정도 하는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내려올때는 연인의 손을잡고 가볍게 산책을 하면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는 기분이다.


 

 

 

8. 어린이 대공원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법 : 7호선 어린이 대공원역 1번 출구 도보 1분    이곳이 좋은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동물원이 있어서 이다. 그냥 산책하는게 심심해 졌다면 재롱둥이 동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 대공원을 추천한다. 하지만 무료로 바뀐 이후로 휴일이면 동물 구경온 가족들로 많이 붐비게 되므로 연인들의 데이트는 평일을 추천하고 싶다. 

 

9. 청계천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법 : 3호선 종로3가역 15번 출구 도보 10분    아침, 점심, 저녁,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가도 멋있는 곳이다. 물이 있고, 풀이있어 아름답고 한가로움을 느낄수있다. 가벼운 산책도 할수 있으며 가끔 다리 밑에서 언더밴드의 노래를 듣는것은 어떠한 콘서트를 가는 것보다 큰 기쁨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이제 서울의 중심이 되어 계절이 바뀔때마다 크고 작은 패스티벌로 가득하다. 강가에 앉아서 휴식을 취하며 이야기를 나눈다면 즐거움이 두배.


 

10. 삼청동 골목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는법 : 3호선 안국역1번 출구 도보 10분    마치 외국에 온것같은 기분이 드는 곳이다. 카메라만 있다면 하루종일 돌아다니며 예쁜곳에서서 사진을 찍으면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루가 빨리 지나간다. 근처 안국동, 종로에도 먹을거리, 볼거리가 많지만 삼청동은 사진찍기 좋은곳으로 추천해 주고 싶다. 가끔 사진찍는게 힘들면 2천원 정도 하는 박물관에 들어가 하루쯤 문화인이 되어보는것은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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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이렇게들 ...|2007.10.30 23:30
솔로에겐 다 개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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