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하다가 하나 써보네요.
글이 길어질수도있으니 참은 인자 2개만 쓰시고 읽어주세요;
2년전부터 알고지내던 여자 동생이있었어요
저보다 3살이어린 여자죠.
얼마전부터 연인관계(?,아주약간애매하게)로 발전했어요. 어떤계기로인해서말이죠...
처음만날땐 마냥 좋았었는데, 어느날 하루종일 아침부터 저녁 12시까지 전화건 문자건 다씹더라구요.
12시좀 지나서 연락이 왔어요. 한다는소리가 배터리가 없었다는군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려고하는데 며칠뒤 우연찮게 통화목록을 보게됐어요.
제 연락 다 씹던 하루종일 평소에 제가 싫어하던 전xx언니, 그언니랑 같이일한다던 xx군(남자)랑은
통화며 문자 다 했더라구요? 제 문자랑 부재중전화사이사이에 말이죠.
기분이 상당히 나쁘더군요. 종로 카페에서 대판싸우고 나왔습니다.
근데 끝까지 자기는 잘한거다, 잘못한게 없다, 오빠가 이해심이 없는거다, 자긴바빴을뿐이다라며 우기더군요. 그렇게 바쁜사람이 다른사람들(전xx양,xx군)이랑은 문자전화 다하며 제연락만 골라 씹습니까 -_-...
이때는 어떻게 어떻게 하다가 풀려서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다시 잘만나고 있던도중 어떤 남자애랑 왠지 모를 썸씽같은게 감지된거에요.
정xx군... 어떻게 알게된거냐고 물어봐도 예전부터 알았다는둥 뭐래는둥 핑계만 대더군요.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려다가 전xx언니한테 문자온걸 또 우연히 보게됐어요. 그 전xx언니가 소개해 준거더군요.
뭐 남자랑 연락한다 뭐한다 그런거가지고 뭐라그러면 소심해보일까봐 아무말 안하고있었는데
같이 찜질방간날 일이터졌어요.
둘이 같이있는데 그 정xx군한테서 전화가오더군요. 분명저한테는 그냥 네이트온으로 소개만 받은거지 연락처 주고받거나 연락한적 없다고하더니 전화가 오네요.
제가 받아보라고했죠. 받으니까 누구랑 어디냐고 물어보더라구요.
"내 싸이사진에있는 오빠랑~찜질방~"이러니까 그 남자 알겠어~ 그러고 딱 끊더군요.
그러려니 했는데 1분후 오는 문자
"바람중?"
..... 어이가없어서 애한테 뭐라고했더만 자기도 모르겠답니다. 그러더니 답장으로 "엥?"
이렇게 보내더군요. 그리고 곧 온 답장 "바람중이잖아..." -_-.... 뭐이런 x같은 시츄에이션이..
이걸로 또 대판 싸우고 뭐냐고 따지니까 지는 모르겠다고 우기다가 나중에 도저히 빠져나갈 구멍이 없으니까 "그냥 부탁하길래 잠깐 애인인척 해준거야"이러더군요.
이때부터 이 여자애 개념, 정신상태가 의심되더라구요.
자기 잘못이 확실히 증거까지 잡히고 빠져나갈 구멍이없어질때가 되서야 실토하고 -_-
이건 뭐 날 병신취급하는것도아니고...
그때부터 그닥 믿음없는 관계를 지속해왔습니다.
근데 얼마전... 또 그 전xx언니가 소개해준 남자가 있더군(나한테는 바쁘다 시간없다그럴때가 태반이더니 남자들 소개받고 그 남자애들하고 연락할때는 시간이 남아도는가보죠)
처음에 저한테는 또 원래 어렸을때부터 알던 동생이었다고 했어요.
그 남자 일촌평이 있길래 그 남자 싸이 타고들어갔더만 이년이 써놓은글
"귀염둥이" 그다음은 "누나의 보물에 들어와주겠니?"
이거가지고 따졌더니만 장난이었다고 뭐 그런거가지고 그러냐면서 아주 웃기지도 않는 지랄을 하더군요. 저도 열받아서 욕은아니고 좀 싸가지없게 말했더니 뭐 그동안 니 비유맞춰주느라 힘들었다는둥 -_-... 어쨌든 지금은 관계를 정리했으나
어떻게 이여자 피눈물나게할 방법없을까요?
어떤분들은 그런년은 지가 한거 나중에 똑같이 되돌려받을거라고 신경끄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