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정말 믿을 사람하나 없다더니,
그말이 틀린말이 아니더라구요^^
제가 어찌하다보니 그분(제가사귀었던남자분)을
친구에게 소개받게되엇어요^^한일주일후에
고백을 받았어요.근데 그분이 저랑사귀기 전에
엄청 많이 좋아했던사람이 잇다고 ,친구 한테 들은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분한테 고백 받기전에 물어봣엇어요.
"그사람 아직 못잊엇어?"이렇게요.근데 .그분이 말하기를
"아니야 나는 다 정리하고 너한테온거니까 나 믿어줘 "
저는 사람을 언제부터 못믿게됫는지 말이 이렇게 나왓어요.
"나 사람 잘 못믿어.그러니까 너가 믿을수 잇게 행동해줘"
이런식으로 말하구 그렇게 넘기구.
그분이랑 사귀면서 시내가서 그분이 좋아한다는 땅콩과자두 먹구,
시장두 가보구 , 상가에두 가보구 , 그렇게 알콩달콩 얘기두 하구 집두 매일
바래다 주구, 주말이 되서 그분이 저보구 집에 놀러오라구 하더군요.
솔직히 여린마음에 무서워서 다짜고짜 친구에게 전화햇습니다.
괜시리 남자 집에가면 왜그런거 있잖아요.........
그래서 친구보구 수시로 문자랑 전화해달라고 했습니다.
집에 갓더니 아무도 없더군요. 그분은 게임하구 잇구,
저는 아까 전화한 친구랑 계속 문자하고 전화햇습니다.
그러자, 그분 눈치 채셧는지. 됫다^^그렇게 무섭냐
이런식으로 말하니까 제가 너무 무안하구 뻘쭘햇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왜그랫는지 이해가 안가요^^;
음...그러다가 그분이 알바를 하겟다고 하네요^^.
그래서 조심하라구 다치지 말구 정말 조심히 하라구 일러두면서
그분 알바하기 시작해서 일주일에 2번?정도 밖에 못보는 뭐 그런식이였어요.
그래도 그분이 보름만 참으면 우리가 하구싶은거 다하구 맞출꺼 다 맞추자
이러면서 보고싶어도 꾹 꾹 참앗습니다.
이번에는 어른께 인사를 시키려구 하나봐요^^그래서 아 죽어도 안가겟다고
내뻇어요.근데 솔직히 만난지도얼마 안됫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벌써 인사라니요^^;하하 문앞에서 실랑이 하다가 결국엔 들어갓어요.
어른들께 인사드렷는데 엄청 친절하셧어요.
그다음날이 일요일이여서 놀러오라하기에...휴
그분 이모가 계시더라구요.이모가
"방에 들어가봐 자구있어 .깨워줄까?"
이러시길래 "아니예요,제가꺠울꼐요^^"
이러고 방에 들어가서 그분을 깨웟어요.이런..제가 졸리더군요.
그분은 거실가서컴퓨터를 하고 저는 침대에서 계속 잤어요.
일어나서 거실에 가잇엇습니다.근데 그분이 전에 사귀엇던 분이랑
니트 핑계로 네이트온 쪽지로 얘기를 하고 잇더군요.
전에 사귀었던 그분도 애인이 새로 생겻어요.
별것도 아닌얘기인데 그분이랑 계속 길게 그것도 계속 쪽지를 보내 더라구요
기분 좀 상해서 말두안하구 티비만 뚤어져라 쳐다보고잇엇어요.
그러다가 그분은 컴퓨터로 드라마 보고잇엇구요^^
이럴꺼면 절 왜 집에 오라고 햇는지 , 이유가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집에 데려다 달라고 했습니다.
"왜그런거가지고 화나잇어"이러는겁니다.
"아 솔직히 네가 예전에 많이 좋아햇던사람이고,그러니까..."
뭐 저런식으로 얘기햇는데 그분이
"이런거 가지고 힘들어 하면 어떡해 .앞으로 더힘들어 질텐데"
이러는 겁니다.그래서 별의미 없이 넘기구 저 집에 갓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전화를 걸엇습니다.10분뒤에 다시 전화하라더군요?
그래서 씻고 나와서 전화말구 문자햇습니다.
그날 제가 몸이 피곤해서 문자를 하나보낸뒤,제가 잠이 들어버린거예요.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문자가 6개나 와잇더군요.그래서
"뭐지?왜이렇게 많이 와잇지?"이러면서 문자를 하나하나봣는데
그만 헤어지자는, 더좋은남자만나라는 내용이 들어잇엇습니다.
저 정말 사람안믿는데 이번만큼은 믿엇습니다.절많이 좋아해주는거같앗고,
저도 역시 많이 좋아했거든요. 정말 심장이 두근거릴만큼 그사람앞에서면
항상 어린애 마냥 설레고 그랬거든요.근데 그문자내용 보니까 하늘이
무너지더군요.그래서 씻고 다짜고짜 그사람 얼굴봐야겟다는생각에
그사람 집앞에가서 그 춥던날 30분 기다렸습니다. 그사람 만낫습니다.
그사람 절보더니 한마디 하더군요.
"이런다고 뭐가 달라져?" 하하 ..................
"내가 이말들을려고 기다린줄알아?"
이랫습니다.그러더니 잇다가 전화할테니까 받아 이러면서
택시잡아서 저 바로 태우더군요.어이가 없으려니.정말 말이 안나왔습니다.
친구 만나서 자초지정 얘기 해주면서 막 하염없이 눈물만 나왓습니다.
전화가 와서 받앗습니다. 막 눈물만 나더군요. 훌쩍훌쩍 소리에
그분이 저보고 울지말라고 하더군요. 내가 왜 갑자기 그러냐고 말하니까
저는 너무 어리다고 상처주기 싫다고 하면서 오히려 잘된거라고 생각하라고
막 이러더군요? 어이가 없엇습니다.자기 믿으라고 책임질수잇다고,
실망 같은건 절대 시키지 않는다고 말햇던 그가 그렇게 말하니....
하루종일 울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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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은 이거예요. 휴 저한테 잇엇던일을 쭉 쓰다보니 저렇게 길어졌네요.
오후에 친구랑 둘이 시내 노래방에서 열심히 노래 부르고 잇엇습니다.
다른친구에게서 전화가왔어요. "
"너랑 사겼던 그사람 지금 어떤여자랑 팔짱끼고 시내 돌아다니고 잇어."
어이가 없엇습니다.노래방에서 뛰쳐나왓는데 없더군요
그래서 찾아다녓습니다. 하하 정말 제눈앞에서 그여자분이 그분에게 딱
달라붙어서 팔짱을 끼고 가더군요.손도 잡고,어깨에 손도 올리고. 어이가없엇습니다.
그날 저녁에 네이트온에서 얘기햇습니다. 그여자분이랑 사귀냐구요
그런대 아니라네요^^ 그냥 연락하는사이래요^^정말 기가막힐 노릇이네요
근데 한...2일 지낫나? 사귄다는 소리를 들엇어요.정말 와....말이 안나왔습니다.
그사람이 지금 그 전애인을 못잊어서 여러여자를 만나고 다니는것입니다.
저로서는 그분 많이 좋아했는데.휴 너무 힘들었습니다.
마음에는 전애인이 가득차잇고, 겉 껍데기만 지금 새로운 애인이랑 사귀고잇는거예요.
저는 당연히 안중에도 없겟죠^^; 그 새로운 애인분 몇일안되서 양쪽 부모님한테
다 인사 시켯데요. 이것또한 기가막혓어요. 너무 함부로 집에 여자를 데려가서
인사시키는건 아닌지 무개념인가 하고 말이예요.
근데 그분이 저랑 사귈떄 알바를 햇다고 저위에서 말해드렷잖아요.
알바때문에 일주일에 두번?정도 밖에 보지 못하고 알바끝나는 날만
기다렷는데.그때 저랑 딱 꺠진거예요. 알바한 돈으로 그 새로운 애인이랑
다른 지역가서 놀고..온거아세요? 대박감입니다 정말
싫엇습니다.진짜 그사람이 자기 강아지라고 생각하래요.
친구들이랑 자기 실~컷 욕하랍니다^^;
정말 지금 너무 힘듭니다.
나쁜놈인거 알고잇는데 그래도...휴....
억울한거는 그분이 저랑 깨진지 일주일도 채안되서 다른여자품에서
웃고잇다는게 그게 너무 분해요. 저 너무 많이 당한거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저 이제....어떡하면 좋죠?
말하다 보니까 너무 길어졌네요.
말할때가 없다보니 톡 게시판에 올리게됫어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