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성입니다.
어제 너무.............. 창피한 일을 겪어서..
요즘 너무 춥잖아요. 날씨..
어제 10시경 쯤에 남친한테 전화가 오덥니다.
저희집이 보수적이라 남자친구? 애인? 부모님한테 걸리면 작살입니다.
거기다 집에서 전화 받으면 좀 눈치 주는 경향이 있어서
이따가 전화해 이러고
겨울 잠바 걸치고 나왔습니다.
안에는 여름에 입던 나시티.... 티하나 걸치기 귀찮아서 그냥 잠바
위에 걸치고 나왔죠. 그리고 놀이터로 향하면서 남친이랑
알콩달콩(?) 은 아니고 툭탁거리면서 놀이터에 가서 그네 타면서
전화 하고 있었죠. 그리고 남친이 춥게다 얼른 들어가~ 라고 해서
(맨발에 쓰레빠끌고 나왔죠..)
전화 통화 끊고, 집으로 갈려 하는데 웬 교복입은 고딩이(일요일인데..)
저한테 무슨 볼일이 있었는지 제 잠바 모자부분을 휙 하고 잡더라구요.
"저기요"
그런데 그놈 힘이 뭐가 그리 쎈지 모자가 휙 뒤로 젖혀지면서
잠바가 거의 반이 벗겨지더........... 덕분에 제 굵은 팔뚝이
고딩들 앞에서 공개되는 순간이였죠 ^^ㅅㅂㄻ..
그녀석도 당황하더니 아 이러면서 놓더라구요. 순간 웃음바다..
아나 ......................
그대로 쓰레빠 신고 조카 뛰어왔습니다. ㅜㅜ
다음에 만나면 니 바지를 벗겨주마 고딩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