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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달리아 보고 왔습니다

블달 |2007.11.06 14:43
조회 371 |추천 0

뭔가 고전적인 영화라는 느낌이 더 강한 영화예요.
조디악과 비슷한 전개인것 같은데.

자막도 약간 바탕체이다보니 또 배경이 1947년대니까..
아무래도 고전적인.


솔직히 '블랙 달리아'소설을 읽고 이전에 같은 원작자인 제임스 엘로이의 'LA컨피덴셜'을 본 사람이라면 이번 블랙 달리아 영화판은 진짜 실망이었을 거예요.

 

LA컨피덴셜을 영화가 너무 좋았으니까 이번에도 감독 이름도 있고 배우들도 소설속 인물들 하고 은근히 분위기가 매치되서 기대했는데..

 

소설의 양을 봐도..

안그래도 중심 인물들 간의 관계를 그리는 것도 벅찼을 것 같은데 영화화 할 때는 과감히 포기할 건 포기하고 만들었다면 좋았을 것을

초반에 소설을 군데군데 잘라 놓은 것처럼 세 인물의 관계를 만들다 만듯히 해놓고 사건으로 넘어가니까..

참..이도저도 못한 것 같아서..그 감독에, 그 배우들을 갖다 놓고 왜 이렇게 되었나..싶더라고요.

 

제 평가로는 별 다섯개 만점에 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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