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때를 생각하면 얼굴이 후끈거려요
이년전 제가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그냥성인게임오락실요..
돈넣고 기계로 숫자맞추는 그런.....
그오락실에 게임을 자주하러오시던 다른오락실 사장님이
제가 일을열심히 한다고 좋아하셨어요
일년뒤에 대학교 방학시즌이되서 아르바이트를 구하러 갔을때
우연히 그사장님이 자기가게로 오라셔서 가게되었습니다
(그때는 오락실이 합법적으로 되어있을때였어요^^)
사장님은 무슨데이만 되면 여직원들 다 챙겨주시고 저녁땐 닭도 사오시고
직원들 주시고......자상한 성격이셨어요
여직원들한테 장난을 마니치고 젊고 어린 여자직원들 조아하시고
내애인 안할거가~~~ 이러면서 웃으면서 장난치고
저런 장난말들은..해봤자 다 장난인거 오래된 직원들 아니까 웃고 넘기고 그게 그만이였는데
저한테........좀 이상한거 같았어요
저혼자 착각인가 싶었지만....그게 아니다 싶었던 사건이 있었죠...
일끝나소 청소할때 잠깐 건물에 나와서 따로 부르시더니
월급타면 뭐하냐고 물으시는거에요.....ㅜㅜ
전......그냥대답했죠..." 폰값내고 용돈하고 남은건 통장에 너어놔요 "
이렇게 하니까 옷사입을 돈도없겟네 ? 이러시면서
먼가를 꺼내는데 !!!! 그건하얀 종이 ㅡㅡ
그 몇초만에 오만생각이 다 들었습니다 ㅜㅜㅜㅜㅜ
십만원짜리 수푠가? 이걸왜주지? 그농담이진짜 엿나? 나한테 왜? 어떤뜻일까?
자기가 이정도 아무렇지않게 줄수있는 사람이라는 뜻인가? 돈많은거 자랑하나?
................그냥 사실 솔직히 무서웠어요
손에 억지로 주면서 어벙 해하는 절 빨리 들고 가라고 하시고 확가버리시고....
아... 세상에 젊은 아가씨와 나이든 아저씨들 불륜관계들 다 이렇게 시작되나? 싶구요......
전 몇칠뒤 사장님에 가게에 나타나자........그날마치고 돌려드리고
가게를 그만뒀습니다......... 제가무슨잘못이라도 한것처럼 그만두게 됫네요..
사장님은 그냥 자존심 상해 하셨어요 그무서운 표정을 못잊겟어요 ㅜㅜ
자길만나면 남들이 못입는 비싼옷 차도 사줄수 잇다며 마지막까지 사탕발린말을 하셨어요
진짜 사람무서워요.......가게에선 직원들 잘 챙겨주고 성격좋고 장난끼많으신분인데....
자식도 고등학생아들이 있던데.....저랑 몇살차이난다고...
무섭네요..................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