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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혼자 식당에서 밥먹어도 괜찮죠 ?

이거아닌가?ㅋ |2007.11.08 03:20
조회 382 |추천 0

안녕하세요 ? ㅋ

 

20대 중반이기도 하고 아니기도한 처자인니다. (생일이 좀..ㅋㅋ)

 

전 어렸을때부터 식당에서 혼자 밥먹는 사람을 이해 못했어요

 

특히 여자.. 남자들은 그냥 그려려니했는데..

 

근데 제친구 한명은 가끔 그런다고도 하더군요

 

그때 전 그랬죠 넌 정말 대단한 아이야 ! 자랑스럽다 ! 굿 ㅋ

 

이랬던 제가.. 오늘 칭그와 간단한 맥주를 하고 집에 오는데

 

배가 슬슬 고프더니 J 식당이 보이더라구여

 

근데 제가 그런 식당에서 파는 (분식집겸 김밥집 .. 아시죠 ? ㅋㅋ) 메뉴중에

 

참치 덮밥을 무지하게 죠아합니다. ( 참치랑 김치랑 볶아서 김치찌개맛 비슷하게 ㅋㅋ 밥에덮어줍니다..ㅋㅋ)

 

암튼.. 그게 생각나더니 나이도 먹을만큼 먹었구 한번 혼자 가서 밥을 먹어보자는 맘에

 

들어갔어요 ! 사람두 하나두 없었구요 .. ^ㅡ^;;;

 

그래도 챙피한지라 입구를 등지고 참치덮밥을 시켰죠 ! ㅋ

 

근데 여긴 참치덮밥을 안판데여..ㅠ _ ㅠ 근데 벌써 앉아버린지라.. 혼자서 나오기가 ..

 

민망하더라구여...... 주인아줌마가 아는 사람이랑 얘기중이엇는데

 

손님 ( 나 .. ㅡ,.ㅡ..) 왔다구 그아는사람이 가더라구여....... 그래서 나갈수가 없엇어요. ㅠ_ㅠ

 

그래서 결국은 라면을 시켰어요 무난한...... ㅡ,.ㅡ 

 

시키고 난뒤가 좀 걱정이더라구여 . 대학가 근처라 막 대학생을 지나가면서 큰소리로 떠들고

 

장난치는 소리가 다 들리는데.. 저는속으로 제발 들어오지마라 하고 잇엇거든요.. ㅋ

 

큰맘먹고 들어갔는데 시키고 나니 정신이 번쩍들면서 내가 모하는거지.. 이런생각이..ㅠ_ ㅠ

 

다행히 아무도 안들어고 라면이 나왔어연 . 혼자 눈치보며 먹으니까 쫌 먹었는데두 배가

 

부르더라구여 ㅋ 그래서 빨리 나가야지 하는데.. 손님이 들어오네요 그것도 남자한명 ㅠ_ ㅠ

 

너무너무 쪽팔렸어요 얼굴을 푹 숙이고 잘먹었습니다 하고 나왔는데.......

 

ㅇ ㅏ 다신 혼자 안먹어야지 하고 나왔지만 나름 뜻깊은 . 경험이었어요 .

 

담에 아무래도 또 혼자 먹으러 가볼듯 . ㅋㅋ ; ;;;

 

저 또 혼자 식당에 가서 밥먹어도  이상하게 안보겠죠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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