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여대생입니다 ..
100일 가까이 사귀는 오빠가 있는데요..
솔직히 이 오빠 만나면서
선수가 아닌가.. 바람기질이 좀 있는 사람인가..
그런생각 많이 했었거든요 .
사귄지 한달도 안됐는데 여행가자는둥..
DVD방도 자주 가자 그러고..
스킨쉽도 그렇고.. 키스하는 수준(?)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여자를 참 많이 만나본 사람같아서..
만날때마다 ' 이사람 정말 선수가 아닐까 ? ' 이런생각이 들더라구요 ..
아무튼..여자를 많이 만나본 사람인건 확실해요 .
자기 스스로도 이제 연애는 그만해도됀다는 식으로 말했으니까요 .
근데 문제는...
오빠가 저보다 7살 많은데요..
사귀기 시작한 초반에..
자기 말로는 자신은 순결을 중요시한다 .
여태까지 여자랑 자본적 한번도 없다 ..
너 만나기전에 과거에 사겼었던 여친이랑 여행은 간적이있는데
정말 손만잡고잤었다... 이런 말을 한적이있어요 .
이말듣고 .. 정말 한순간에 믿음이 확 사라졌고..
그러나 지금까지 헤어지지도 못하고 그냥 싫지 않은 마음에
아직까지 사귀고 있네요..
오빠랑 저는 한번도 잔적이없어요 .
저는 정말 순결을 중요시하는 사람이라..
아무튼.. 제가 궁금한것은...
오빠도... 나이가 있는지라.. 저랑 자고 싶단생각이 있는건지
그래서 저에게 은근히 자기의 뜻을 전달하려하는건지..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오빠가 제 가슴 만질때나.. 심지어는 옷속으로 가슴 보려고할때...
제가 장난식으로 웃으면서 어딜만지냐 , 어딜 보려고하냐 이렇게 말하면
오빠는 항상 내가 그럼 너꺼 만지거나 보지 누구껄 보냐 이렇게 말을하더라구요 .
그래서 제가 또 장난식으로 내가 계속 안보여주면 어떻게할건데 ?
이랬더니.. 언젠간 볼날이 오겠지 ! 이렇게 말을하더라구요...
무슨 뜻일까요 ? 저랑 정말 그거할 마음이 있는건가요 ?
저런말한게..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ㅠ
솔직히 저는...연애경험도 별로없구요..
오빠가 두번째에요 .
오빠는 저 만나기전에 많은 여자랑 연애도 해봤을거고..
그래서 그런지 '순결을 지킨다'.. 뭐 이말... 정말 믿음이 안가네요 ..
왜 저에게 그런 믿기지도 않는 거짓말을 하려하는지 모르겠어요 ..
첨부터 솔직히 말하면 이해하고 넘어갈수도있는 말을..
왜 스스로 신뢰도를 떨어뜨리려 하는건지..
그리고 저랑 자고 싶어하는거 맞죠 ?
무섭네요... 저는 정말 한번도 관계를 가져본적이없는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 오빠가 갑자기 너무 변태처럼..보이고
저를 너무 쉽게 보는거같네요...
제가 7살이나 어려서 그런건가요 ?
휴 ..........길게도 횡설수설했네요 ^^;
제가 연애 초보인지라..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