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과 사귄지 5년 언제나 저한테 함부러하고 막말하고 욕하고 손찌금하고 거의
저한테막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지금도 제가 뭐라하면 개보지같은년아 정신병원에나가라 이럽니다.ㅠ.ㅜ.
제가 먼저 좋아해서 시작됐습니다.
남친은 한참 연하입니다.
남친군갔을때도 전 눈한번 안돌리고 독수공방 하루도안빼고 편지만쓰며 기다렸습니다..그런지
전역 1년후..현실은 참 힘듭니다.
남친이 속을썩이기시작하는군요
칭구들을 더챙기고 나한테는 거의 무관심으로 구는겁니다.
지금까지 언제나 지금도 남친이 잘못해도 제가 늘 매달렸습니다.
지금은거의 돈때문에 저를 사랑하는것같고 마음은 아니것같습니다.
아니 처음부터 사랑이아니었는지도 모르죠...
이세상에서 남친이 아니면 살아가기 힘들거라고
남자는 이남자뿐일거라 생각했습니다.
못된남지만 이남자 아니면 죽을것같았습니다.
남친한테만 매달려 주위를 둘러볼 겨를도 없었는데...
군대2년도 잘참았는데..아무리 모질게 저한테 굴어도 참았는데...
서러워서 혼자운적이 수백번입니다.
이번엔 아닙니다...
그동안 저좋아서 따라다니던 남자가있었습니다.,
학교동창이라서 그애를 잘알죠...
남친땜에 너무 힘들어 술이나한잔하려고 만났습니다.
왠일이냐고 전화도 다하고 무척 반가워하더군요...
그리고 술마시고 노래방가고 관계가지고
그남자 애인없습니다.
지금남친이 첫남자라서 남자거기를 남친거말고는 다른남자걸 본적이 없는데..
이남자 거기가 무척크다고생각했습니다.
이상하게 인간인지라 남친하고 비교되더군요...
작은주제에..조루주제에 속으로 왜나한테 맨날 못되게굴었는지..이해가 안갔습니다.
지금까지 사랑하면 모든걸 다사랑해야한다고 조루도 사랑해야한다고 믿었습니다.
머 그거할려고 만나서 사랑한거 아니지만
5년정도 만나다보면 그렇게 변해갑니다.
거의 부부처럼....남친은 애무도 안하는데...
이남자 정말 사람 황홀하게 해주더군요...
방에서 차안에서 거의 저를 가만놔두지를 않더군요...
남친은 처음만났을때도 저한테 무관심했거든요.
남친 길을걸어도 손도전혀 안잡고 다니는데..
저를 안사랑하나생각이들정도였습니다.
이남자 길을가는데 꼭껴안아주고 저를 좋하하니까 계속 만나자고해요..ㅠ.ㅜ.
저 바람난겁니다...하지만 남친이 잘안해주고 고통주고 그러니까 그런겁니다.
욕하지마세요...
제남친 시시하면 전화기끄고 전화를 며칠간 안받고
욕하고 때리고 하루종일 겜만하고 사는사람입니다.그런사람입니다.
이남자 만나고나서 남친만보고 그동안 목메달았던제가 바보라고 느껴지더군요....
참 좋은사람같았습니다.
남친 제가 야동보지마라라 욕하지마라 한다고
전화기 꺼버린지 3일쨉니다.
언제 가끔 잘이럽니다.
남친 전화기꺼놓고 저는 피가마른시간을 보야합니다.
연락이 안되서 집에전화하니까 집에 전화한다고 완전지랄입니다.
집에전화하지말라네요....지 성질풀릴때까지 무작정기다리래요 ..ㅠ.ㅜ.
더이상 못기다릴것같습니다.
군대2년은 그래도 사랑하니까 기다린겁니다.
이젠 사랑도 사라지고 증오심만 남습니다...
남자가 잠수하면 여자가 얼마나 스트레스받는지..아시나요???
남자들 자기여자한테 잘하세요...저처럼 바람나기전에요...
전 후회안합니다..새남자한테갈겁니다.....
그동안 남친한테 돈도많이 들어가고 힘들었지만...
돈보다 그악질한테맘을 뺏긴게 원망스럽습니다.
사랑이란 좋은사랑 나쁜사랑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