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채널(백수&백조이야기)에 글을 쓰는이유는 그나마 저 같은 처지를 가지신 분이 많으실 거 같아서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주시고 충고되는 말을 올려주시지 않을까싶어서 이 채널에다 한번 끄적여 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글이 웬지 좀 뒤죽박죽인거 같고 글도 이상하게 느껴지시더라도 이해주세요... ^^)아참 물어볼것도 있습니다..
저는 올해20살 남자입니다...근데 지난주 목요일날에 제가 대학2학기를 미등록을 해서 이번주 화
요일(내일)에 제적처리하겠다라는 내용의 제적예고장이 왔습니다...아 지금 심정 조카
착잡합니다....
솔직히 지방 삼류대였는데 웬지 이 대학자체도 조카 암울하고 대학도 저랑 잘 안맞고
학교가고싶은 마음도 별루 없어서 2학기 수강신청등록을 계속 귀찮기도 하고 하기싫어서
안하고 있었는데요....
아 근데 이렇게 그냥 손도 못 써보고 제적당하게 생겼네요...차라리 제가 대학을 휴학하던지
아니믄휴학해서 자퇴절차 밟을걸 그랬나봅니다...많이 후회되네요...솔직히 말해서 학교가면
우울하고 강의만 끝나면 어디서 뭘 해야될지 잘 모르겠고 또 애들하고도 솔직히 잘 못 어울려서
이걸 저만 느낀건지는 모르겠는데 같은과애들이 모임은 언제 있는지도 안 알려주고 지들끼리
다녀버리니까 저는 혼자여서 그런지 따 당하는것 같고 그래가지고 학교를 4월중순까지
나가다가 그 이후로는 아예 안나가 부러서 여름방학때는 학사경고도 받고 F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우울증이 조금 있었는데 학교걱정때문에 우울증이 심해져서 신경정신과에 일주일간
입원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사실 제가 어릴때부터 성격자체가 굉장히 소심하고 내성적이어서 말이없어서(얼굴도 완죤 보면
흔히 말하는 토나올것같은 수준임...ㅡ,ㅡㅋㅋ)그래서 그런지 중3때부터 고3때까지 애들한테 왕따
당하고....특히 고등학교때는 1학년때 그때 1학기초에 외모도 완죤 꽝이고 어리버리 타서 그런지
몰라도 학교짱(1,2학년 같은반이었음 날 완전 괴롭힘....)한테 찍혀부러가지고 그때부터 애들한테
쟤는 싸이코다 쟤는 ㅄ이다 뭐 이런식으로 뒷다마 까이고 그래서 전따로 전락해버리고 말았습니
다...그래갖구 지금 친구가 한명도 없어요....휴~~지금은 그때 애들한테 괴롭힘당하고 왕따당한
일들때문에 대인기피증 걸려브러서 혼자서 농구하러 갈때 빼고는 맨날 은둔형외톨이처럼 집에
쳐박혀 있습니다...-_-... 아 진짜 인생이 완전 캐막장이고 쒸레기 네요..쒸레기~~~~ㅋㅋㅋㅋㅋ
암튼 대학제적당한 얘기에 관해서 궁금한것을 쓸라 했는데 그만 감정에 꽂혀서 제 어두운 학창시
절을 들춰브렀군요..ㅎㅎ 암튼 궁금한게 몇 가지 있는데 거기에 대한 의견좀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요새 머리속으로는 고만 정신차려불고 재수나 해서 좋은대학좀 가보자 새꺄~~~ 이런
생각만하고 있는데요...저 과연 재수해서 나중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역시 이런
연장선상에서 요즘 솔직히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고졸로는 살아가기 힘들고 하기때문에 만약
재수해서 다른대학에 쓸라고 한다치믄 전에 대학을 제적당한것이 제가 재수해서
들어갈라고 하는 다른대학에 악영향으로 작용하지는 않을런지요??
그리고(너무많네ㅡ,ㅡ죄송합니다.....^^)제가 스포츠에(보는것만..ㅎㅎ)미치는 놈이라서 나중에
스포츠캐스터를 해보고 싶은데 외모(핵토수준ㅡㅡㅋ)도 그렇고 학력도 그렇고 과연
가능할까요?? 만약에 할라면 어떤식으로 준비를 해야할까요??
그리고 또......(진짜 마지막입니다...마지막....)캐스터가 될라면 방송국 같은데 취직을
해야할 것 같은데 나중에 방송국에 취직할 때 대학제적당한것이 걸림돌로 작용하지는
않을까요??
저 지금 조카 급진지고 심각모드입니다...ㅡㅡ(어릴때부터 부모님 기쁘게 해드리기는 커녕 계속
차례로 실망만 안겨드렸는데 이번에도 정말 실망하실까봐 대학제적당한거 말을 못드리고
있어요...-_-)네이버지식인에도 올려봤지만 답들이 거의 없으셔서 이렇게 톡을
찾아왔습니다....!!!!!!
제발 저에대한 쓴소리나 충고 질문에 대한 답등 아무거나 좋으니까 톡커님들의 생각, 의견좀
많이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