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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 그렇게 아플까ㅠㅠ

꼬맹이 |2007.11.12 12:09
조회 137 |추천 0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저는 22살 그분은 30살..

제가 생각이 깊어서 그런지 제나이또래랑 사귀면 항상 어리다는생각 너무 정신없이

생각없이 산다는 생각에 오래 사귀지 못하고 헤어지고 해서 일부러 나이 많은사람을

소개 받았고요. 착하고 좋은사람인거같았는데 왠지 어두운 면이 있는거 같은사람..

저는 아주 밝고 집두 아주 분위기 좋은 집에 태어나서 금방 알아볼수있을만큼

조용하고 그런사람이였습니다.

그치만 생각도 깊고 나름 슬픔이 없는사람이 어딨겠습니까..

생각하고 아주 좋아하게되었습니다. 항상 내가 어려서 미안해하고 남자 나이가 30이면

왠만큼 준비 되어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져..

그치만 저도 당장 결혼할것도 아니고 해서 평소엔 돈이 없어서 못쓰거나 그런거 아니기 때문에

별로 상관안했고..

정말 의외였던게 어디가서 빠지지 않을 학벌인데 그학벌과는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요즘 취업이 잘안된다고는 하지만. 그정도의 실력이면 어디서든 충분히 뽑을꺼같거든여.

근데 그동안엔 아무런 목표없이 그냥~시간가는데로 살아다고 하더라고요.

대충 상황은 이렇고, 제가 어려서 그렇게 느꼈는지..투정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시작되어..술마시면서 풀어볼려고했습니다.

그러면서 과거이야기를 듣게 됐죠..대학생때 모든걸 다 줘도 아깝지 않을 여자가 있었다고합니다.

3년정도 사귀고 군대에 갔는데 전역하고 나니 여자친구는 미국으로 유학을 간상태였고, 그렇게 흐지부지 연락이 끈겼는데 몇년전 지인으로 부터 그 여자분은 미국에서 한국에 뽑힐만큼의 재벌집 아들과 교재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그후 그여자를 찾아보려고 노력한 끝에 연락이 되었답니다..그리고 오빤 그여자분에게 만약 니가 잘못되서 내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오라고 무슨일이든 언제든 오라고 기다리겟다고..하고 연락이 끈어졌다고 하는데...절만나기 전까지 그마음이 변함없었다고 하네요..그런데 절만난후 그생각이 변했데요, 너무 고마웠데요.

그렇지만 나중에 한번은꼭 어떻게 살고 있는지 보고 싶다고 하네요..

첫사랑이 그렇게 힘들고 아팠을까요.한번 내뱉은말은 절대적으로 지키는사람이고..

제가 그얘길 듣고 막울었어여...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들어요..아무것도 할수가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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