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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소음땜에 집 나가고 싶어요..

이쁘니 |2007.11.14 14:36
조회 222 |추천 0

혼자 자취한지 5년차의 계란한판인 처자랍니다.

 

오피스텔에서 살다가 관리비와 월세가 넘 부담이 돼서 다세대 1층으로 두달 전 이사를 왔죠..

 

윗층에는 가족으로 4식구가 살고 있더라구요.. 밑에층엔 두가구가 사는데 소리도 없고..

 

원래 조그만 소리가 윗층에서 나면 밑에 층 사람들에겐 더 크게 들립니다..  그런데 윗층가족들

 

땜에 미치기 일보직전입니다..  가족들이 적지 않은 덩치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만 신경 쓴다면

 

소음이 덜할텐데, 윗집 식구들이 걸어다닐때 마다 천장을 뚫고 사람이 쑥 빠져서 나와 얼굴을

 

마주칠것만 같고.. 자다가도 벌떡 벌떡 일어나기도 하구요ㅠㅠ

 

가끔은 쫒아 올라가서 헤드락을 걸고,  온 힘과 체중을 실어 걷는 다리를 걸어버리는 상상..

 

물론 생각에서 끝나긴 하지만, 이러다가  온갖 저주를 다 퍼부을 것 같아요..

 

걸을 때 발끝만 살짝 들고 걸어 다녀도 밑에 층 사람은 스트레스 덜 받을텐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이사가면 그만 이겠지만,, 이사한지 두달도 채 안되었고.. 윗집이

 

인간이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어 몰상식하다고 생각이 들정도로 심합니다.  이젠 비맞은 중처럼

 

혼자 궁시렁대며 욕하는게 습관이 되버렸죵...

 

이 글을 읽는 분들만큼은 그러시지 마시길.. 조금만 신경써도 아늑하고 편히 쉴수있는 집을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려요.. 글구,, 윗층 인간들은 어찌해야 할까요.. 시간있으신 분들  현명한 리플 부탁드

 

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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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 제가 늦게 출근하는 편인데 윗집에서는 매일 아침 7시도 안돼서부터 미싱질을 한답니다..

 

머리가 울려서 그 시간 되면 깬답니다ㅠㅠ  윗집 가족들 정말 헤드락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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