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센터에서 유난히 말티즈 치고는 못생겼고 애견센터 친구들과 적응도 못하고 얻어맞고 ㅠ.ㅠ 그 모습이 너무 안쓰러워서 신랑과 함께 저 못난이 말티즈를 구하자 하고 어서 구입했지요
7개월된 아기구요 수컷입니다
중성화 수술까지 다 되어있는 상태라서 아기같구요...
처음 집에 올 때 부터 신랑과 저 둘다 똑같이 잘 따르는 우리 벤츠....지금부터 우리 벤츠 천당가는 그날 까지 벤츠는 우리집 복덩이가 될 것을 모두 함께 다짐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말티즈는 보통 18시간을 잔다고 하는데....
요 벤츠의 잠버릇입니다
밤에 신랑이 늦게 퇴근을 하면 귀신같이 그 소리를 듣고 잠에서 깨고
낮에 집에 저와 함께 있으면 꼭 제 무릎에서 낮잠을 잡니다
집 (1인 철창을 2개정도 이어서 만들었습니다 답답하지 말라고 )집안에 요람 껌 사료 모두다 준비해줬는데....
혼자 밤잠을 못자서 안방에서 지금 벤츠 전용 요람에서 저희 둘 옆에서 자게 하는데
낮에는 늘 제 무릎에서 자려고 하니...--;;
지금 요놈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거기다 제가 일주일 3번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는데...
혼자 있으면 잠을 더 충분히 자지 못하게 될까 걱정입니다
그래도 벤츠 사료값이라도 벌려면 일을 그만둘 수도 없고 ㅜㅜ
혼자서 어느정도 독립심을 키워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혼자서도 잘 자게하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