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전 고딍 남학생인데요-_-;
제가 할려고하는얘기는 제 얘기아 아니라 아는 형님 얘기랍니다 ㅎ
한번 읽어봐주세요 ㅎㅎ
제가 아는형님이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합니다..
근데 아는형니까지 알바생 2명 인데.. 한명이 ㅡ.ㅡ 발이 뿌러져뿌러서
한명을 다시 고용했다네요 ㅎㅎ
근데.. 이 새로들어온 알바생이 문제랍니다..
알바생이.. 술집알바는 처음이니 만큼 많은 것을 알려줘야하겠다 싶어서..
여러가지 보여주고 적어주고 그랬답니다 ㅎ
근데.. 그 알바생이 ㅡ.ㅡ 엄청..꺼벙한 나머지.. 실수를 많이한다는데요
일단.. 술집이니만큼.. 안주가 중요하죠.. 햄같은거 소시지를 기름넣고 볶아서
굽는걸 보여주고.. 해보라고 했답니다.. 그러더니.. 알바생이 하는말..
"요거 소시지 전자렌지에 굽는거맞죠??"
.. 지금까지 시범을 보여줬것만.. 왠 전자랜지 ㅡㅡ;;ㅎㅎ
그리고 술한밖스좀 넣어서 냉장고에 옮기라고했더니..
맥주 한밖스 못옮겨서 ㅡㅡ.. 낑낑대고.. 5분정도있다가..
아는형님이.. 너 뭐하냐? 하니까.. 아. 너무 무거워서요 ㅡ.ㅡ..
그러더니.. 카운터 앉아서 쉬고있는거 아닙니까--?;;
하던일 마저해야지 ㅡㅡ 하니까.. 너무 무거워서 도저희 옮길수가없답니다;;
맥주 한밖스.. 그것도 남자가 ㅡㅡ;; 그게 무거워서 못옮기겠다니;;
그리고 그 옆으로 따는 술 아시죠?? 근데 알바생은 그걸또 몰라서..
옆으로 따는거에 병따게 가져다가 주어서.. 입구 다 깨버려서 반품해주고.
또 반품하는것도 .. 그것만 반품하면 될꺼가지고.. 전품목 다 반품시켜버려서 ㅡㅡ;
그것 하느라 엄청고생했다고 하네여 ㅋㅋ..
그리고 손님 술이 떨어졌다고.. 알바생안테.. 저테이블 술채워주라 ~
하니까.. 그 알바생 "술은 어떻게 채워주는거에요??" ... 이거뭐 ㅡㅡ
채워주는것도.. 알려줘야하나;;
그리고 미성년자 민증검사 하자나요 ㅎㅎ
그것도.. 민증검사 잘하라고 시켰더니.. 어려보이는데.. 민증검사를 안하고
그냥 주문을 받고오데요?? 그래서 "민증검사했나?" 했더니..
"아니요" 이러는겁니다 ㅡ.ㅡ.. 그래서 가서 하고와라. 했더니.
가서 빤히 쳐다보더니.. 그냥 오는겁니다;;
"왜 그냥오노?" 했더니.... 알바생이 하는말..
"저보다 나이많아보이고 삭아보여서요-_-.."..
이거뭐.. 지얼굴이 엄청 초딍피분줄 아나...
할수없이 직접 형님이가서 민증검사했더니..3명다 없어서 그냥 보냈다고하네요..
또.. 형님이 그알바생안테.. 내가 몇살같아보이노? 했더니..
그게 젤 힘든 질문이라고합니다 ㅡ.ㅡ..
왜그러냐고했더니..
전에있던 직장에서.. 상사가 내 몇살같아 보이노? 했다가..
60대요.. 했다가. 실제나이는 40대인데... 그렇게 말했다가
개쪽당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 질문이 젤힘들다고 ㅡ.ㅡ
또.. 손님이 그 알바생일 불렀답니다.. 허겁지겁 뛰어오더니..
손님이 형님을 불러서 ㅡ.ㅡ 이알바생 왜그러냐고.. 따지더군요..
"왜그러시죠"? 했더니.. 손님이 하시는말...
"아니요, 제가 휴지가 필요해서 냅킨좀 주세요 하는데. 알바생이 왜요??" 라고 자꾸물어보내요--..
이건뭐.. 손님이 냅킨달라는데..왜요..왜요..왜요.. 참 캐난감 했다고 정중히 사과했다는군요 ㅋㅋ
이거 말고도 재밌는 이야기많은 쓸려고 하니 잘기억이 안나서 ㅋㅋ
참 웃긴 알바생이라서 ㅡ.ㅡ 한번올려봤습니다.. 읽어주신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