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에서 뒷머리 삭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대희가 삭발 비화를 털어놓았다.
김대희는 19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장동민의 삭발은 오버였다. 원래는 뒷머리 중간까지만 밀고 녹화 후 살짝 정리하려 했다.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을 줄 알았다. 그러나 장동민이 오버하는 바람에 생활에 지장을 받을 정도가 됐다"고 밝혔다.
김대희는 18일 방송한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 코너에서 뒷머리 삭발을 시도했다. 아들 역의 장동민이 바리깡을 들고 김대희 뒷머리를 밀었는데 가운데 부분의 경우 정리수까지 올라갔다. 아내 역의 신봉선은 민둥산이 된 김대희의 뒷머리에 '등신'이란 두 글자를 써넣었다.
김대희는 "동민이가 '등신' 두 글자를 계산해서 깎았다고 해명했지만 관객 반응에 흥분해서 올린 것 같다"면서 "녹화가 잘 된 것 같아 기분이 좋지만 한편 찹찹한 심정이다. 머리가 정리가 안 된다. 수요일(14일) 녹화 끝나고 바로 다음날 찾아온 '가족오락관' 녹화, 토요일날(17일) 결혼식 사회에선 벙거지 모자로 뒷머리를 가렸다"고 설명했다.
아 의도한것보다 더 깍였구나 ㅠㅠ
봉써니 웃음 찾는게 더 웃기던데...암튼... 혹시 가발 아닐까 했는데...
머리 빨리 자라길 바랄께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