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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 등본만 보면 답답하고 슬퍼집니다....

ㅠ ㅠ |2007.11.20 14:39
조회 412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결혼을 한후 혼인신고와 얼마안있으면 태어날 우리 아이때문에 이렇게글을올립니다

다름아닌 호적때문이죠

제가어렸을때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습니다

지금은 어머님과 같이 살다가 결혼해서 분가해서 살고있고요...

매주 어머님집에가서 밥먹고 가끔 자고오곤합니다

남동생도 하나있는데 술도같이 하나잔하면서요..(죄송말이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가면..

아버지께서 외도를 하셔서 이혼을 하셨는데 문제는 호적등본을 띄어보면

아버지에 아내로 다른 여자분과 알지도 못하는 어린 남자 동생 하나가 

저의 호적등본에 같이 올라와 있는겁니다

이사실은 진작알고 있던것이고요...

부모님이 이혼을 하신것도 다른 사람이 알면 창피해서 될수있으면 가정사는 예기안하는데

호적등본에 떡하니 저도 모르게 다른 여자가 아버지 사람으로 올라와있고 저보다 몇살어린 남자

아이가 저의 동생으로 올라와 있더군요

집사람은 결혼하기전  부모님 이혼 사실을 알고 결혼하거고요...

처가 집에서는 몰라요 저는 결혼전 말씀드려야 된다고 했더니

집사람이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예기하자고 하더군요

저를 너무사랑해서 부모님께 밑보이고 싶지 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아직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

집사람과 혼인 신고를 할려고 하는데 지금 혼인신고를 하게되면

집사람호적이 저에게로 올라올텐데 지금 아버지로 인하여 더러워진

호적으로 올라올것이 분명한것같은데 ...내년에태어날 저의 자식도 마찬가지일거고요

저는 지금알지도 못하는 사람과 같이 호적으로 올라오는 것이 정말싫습니다

지금 아버지가 있는데 여기서 저만 따로 호적 정리가 될수있나요 ?

정말이지 저에 집사람과 태어날 아이때문이라도 깨끗한 호적에

올리고 싶습니다

이놈에 호적등본이 무엇인지 이것으로 어머님한테 막말해서 어머님 가슴에

못을 박은적도 있습니다.

저보다도 더 힘들어 하시는 분이신데요..

제가 정말 미친 놈이죠 

지금 현재 가끔 아버지를 뵈러 가긴하지만 거히 형식적입니다,

그냥 낳아 주신 정으로 가게되는것이지요

어쩌다가 아버지하고 술을 함께 하게되면 왜 이혼을 하셨냐고 물어봅니다

그럼 답변은 너에 인생은 니가 살아가고 니가 정하듯이

나도 나에 인생은 내가 알아서 하고 내가 정하면서 살아간다

이혼에 대해서는 후회 한적이 없다 이러십니다

웃긴건 제가 12살 동생 10살때 우리를 어머님께 버려두고 양육비 같은건

일절없이 그많턴 재산 (지금현재가 40억 정도) 을 외도한 여자에게

다같다가 바치고 지금은 방한칸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곳에서 사십니다

그리고 어머님 집에 가끔오셔서 다시 들어오고 싶은 마음을 비추 시내요

정말 어이없습니다

너에인생은 너가알아서 살아라 하시던 분이 지금은

당신인생은 알아서 사시지 못하고 하루하루 힘겹게사시는

어머님과 저에게 오셔서 손을 벌리시곤하십니다

너무어비지욕만 앴나봅니다 가끔은 아버지도 나름대로 저희를 위해

노력많이해 주십니다 마음에 와닿지는 않지만요...

조만간 아버님께 호적정리 하자고 말씀을 드릴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럼 아버님도 또한 가슴아프시겠지요 하지만 저는 지금 저에 아이를 위해서라도

호적정리에대해서 알아보려 합니다

혹시 톡 여러분 이러한 문제 때문에 경험하신분이나 호적정리 하면

어케하는지 알고 계신분 좀 알려주세요

정말 제가 죄지은 것도 없는데 호적등본만 보면 집사람과 태어날 아이한테

제가 죄인이 된듯 마냥 작아지기만합니다.

처가집에서도 뵐 면목이없어지고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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