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야기에요
올해 1월10일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을했죠
치료받는도중 물리치료사가 새로 왔는데
그 물리치료사가 현재 헤어진 여자친구입니다
서로 많은 사랑을 싹틔워 나갔고, 나중에는 동거를 하게되었습니다
여자나이 22 제나이 29....
너무 많이 어린연하라 부족한감이 많았지만, 다투면서 많이 맞추어 나갔어요
중간에 심하게 싸워서 헤어질뻔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붙잡아서 다시 예전처럼 돌아갔어요
그러다가 제 고향으로 오게되었죠...고향에서 같이 둥지를 트자고....
우리 둘만의 보금자리를 만들기위해서....
그녀는 병원일을 하게되었고 저도 다른직장에서 일을하는도중
그녀가 갑자기 숙소생활을 하고싶다는거에요
둘이 얻은 원룸에서 한달도 채 살지않았는데,말이죠...
처음에 어이가 없어서 그걸로 싸웠어요.....
둘이 얻은 방 의미가 없잖느냐?그래도 나는 숙소생활하고 싶다라는 등등....
그러다가 제가 주,야간을 일하다보니
제가야간을 하는날은 숙소에서 자는걸 허락하고 말았죠
그래서일까요....매일매일 봤던얼굴을 못볼때는 일주일도 못볼때가 있고,그러다보니
서로 마음이 멀어진탓일까요?
한번, 된통 싸운적이있어요....
그녀가 외박을 한것인데요....한두번이 아니라는거죠....저는 그게 마음에 안들었고,
심하게 싸우다 보니 서로 해서는 안될말들을 했던거에요
그러다가 올해 9월에 헤어졌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에요
그녀와 그렇게 싸운뒤 헤어지고나서 바로 병원 아는 언니의 소개로 소개팅을 한거죠
저는 그녀와 싸우고 난뒤 헤어졌을때 잊을수 있단 자신감에 취해있었지만, 그게 아니었죠
그녀는 소개팅한 남자와 자주 만났던것 같아요
그러다가 제가 너무 힘들고 생각나서 한번 얼굴보여달라고했더니 병원앞으로 오라고했죠.......
울면서 그녀한테 미안하다 말했더니, 조금 챙겨주는듯한 말투와 행동으로 출근전에 추우니까
병원로비에서 따뜻하게 몸이나 녹이라며 이끌어주는거에요
그러다가 며칠이 지나고 다시 생각나서 얼굴을 보여달라니까 싫다네요...
그래서 얼마있다가 아프다고 했더니 집으로 찾아와서 죽을쒀 주더라구요
너무고마워서 눈물이 주르륵 흐르더라구요
그러면서 그녀가 나갈때 하는말이....다시는 부르지마...저나해도 안받을거야...오늘 마지막으로 온거야
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습니다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그녀를 잊기위해 한달 하루도 안거르고 술을 먹었고
차츰 잊혀져갔어요 근데 뜬금없이 전화가 왔어요
우리가 같이 얻었던 방의 보증금을 달라는거에요
그전에 제가 지금 고향이지만, 사정으로인해 집으로 안들어가고있는데,
갈곳이 없으면 이집에서 지내고 1년후에 돈을 달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싫다고 했더니 챙겨주는건지
"갈데도 없잖아?" 라면서 살라고 해서 혼자 살았죠
그렇게 되어버렸는데 제가 돈 안떼먹고 준다 라면서 조금씩이라도 갚아서 빠른시일내로
상환하겠다 라고 말을했죠
그러고나서 한달뒤 다시 연락이 왔어요 그때 연락만 안왔더라면 잊을수 있었는데........
돈얘기를 꺼내길래...방내놨으니까 방빠지면 준다고 했더니,
이달에 돈주기로해놓고 왜 안주냐고 욕을하네요?
저도 화가나서 막말을 해버렸죠
맘에도 없게 "전화하지 마라 재수없다"라고 폰을 보니까
바뀐 그녀의 전화번호를 보고 가슴이 찡해지더라구요
그녀의 병원은 지금 제가 살고있는 부모님의 집앞이 병원입니다
출근할때마다 높게 불켜진 병원 간판을 보면 아직도 생각나요
난 아프고 힘든데 그녀가 행복하게 지내는것을 보면 샘이나기도하고 그래서
얼마전에 전화를 했는데 차갑게 쌀쌀맞게 전화를 받더라구요....
왜 저나했냐? 할말있냐?
그런데....더 심각한건 그녀가 제 싸이에 들어왔는지
제가 친구들에게 써놓은 글귀들을 본거죠
물론 저야 술먹고 갈겨놓은거지만요
증오하고 저주한다 죽여버리고싶다 등등....ㅠ.ㅠ
지금 정말 후회하고 있어요
주위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다시 시작한다해도 힘들다....
너 진짜 병신이다...ㅎ
그런데 정말 못잊겠어요...
그렇게 2개월이 되어가는지금 그녀는 그 소개팅남과 사귀고 있는듯해요
저는 아직도 그녀를 못잊는데요
그녀는 저를 완전히 잊은듯합니다
만약에 방이 빠진다면 그때 회수할 보증금으로 인해 한번은 만나겠지만,
그녀가 그소개팅남과 나올수도있을테고,
그럼 마지막으로 붙잡을 여유도 없을텐데...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그녀에게 몇번이나 메일을 썻다 지웠다 썻다 지웠다 하다가 한번더 써보고
보류상태입니다
정말 간절합니다 그녀 아니면 죽을것같아요....
이제는 정말 잘해줄자신 있는데....그녀는 제가 복수하려는 생각을 하고있고,
힘들어 죽겠어요
이여자 잡을수있는 방법없을까요?
그남자와 행복해서 질투심에도 아니고 미련때문에도 아닙니다
있을때 잘해주지 못한 미련한 후회와 아직까지 가슴속에 꺼지지못한 저의 사랑의 불씨로
그녀를 잊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제발좀 부탁드립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장난 글귀는 삼가해주세요..........
고민고민끝에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