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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살아야만 하는 이유.....

카오스 |2003.07.20 04:41
조회 274 |추천 0

어떤 글로 님에 마음을 위로 할수있을까요...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한남자로서 아니 한사람으로서 그져 답답하기만 하네요

그러나 분명 많은 독립을 꿈꾸는 현재의 솔로님 들께는 님에 가슴아픈 이야기가

교훈 될수도 있다는 비정한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

어디서 부터 잘못되어 온건지 그건 아무도 모름니다

아니 우리에 모든 아버지로 부터 답습되어온 또는 모든 어머니들에 희생으로 부터 대물림 되어온

전형적인 가부장시대에 비극이 라고 말하고 싶슴니다 감히......

 

욕나오게 하는 사회 술 마시게 하는 사회....나아가 가진것 없고 배운것 없는 사람들은

계속 되서 좌절하고 절망하게 하는 사회 또 거기서 끝나지 않는 가난에 세습

어려서 부터 비교평가에 익숙해질수밖에 없게 하는 교육현실........

님이 한남자를 잘못 만났기에 오늘에 현실이 있다고 보기엔

2003년을 사는 우린 너무도 많은 책임이 있다고 봅니다

가정을 먼져 생각하는 이 들을 공처가 또는 꽁생원으로 불리우며 조롱하고

집안에선 황제처럼 군림 하면서 밖에선 호인에 모습으로 사람좋은 웃음을 흘릴때

우리는 그들을 호탕하고 멋있는 사람으로 불렀습니다....지금도 그렇고요....

 

그 현실 속에서 모두 살고있습니다

지금 당장 시대를 바꿀순 없겠지요

그렇다고 해서 지금 포기한다면 우리들 뒤에 오는 아이들에겐 무었을 주시렵니까?

적어도 우리가 살아온 세상보단 더 나아진 세상을 살게하기위한

밑거름 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맛난음식 좋은옷 보다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건

세상에 당당히 맞서 살아가는 어머니에 모습일거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게으르지 않다면 가난은 죄가 되지 않는다는 순리

그 가난을 가슴아프지만 함께 받아드릴 용기도 가르쳐 주셔야 훗날

아이들이 가정을 꾸렸을때 그와같은 전철을 밞지않을거란 생각을 함니다

 

얻어 먹을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건 은총 이라는 최기동 할아버지에 말씀이 생각남니다

힘들고 지칠때 가족에사랑이 얼마나 힘이 되는건지 지금부터라도 가르쳐주십시요

결국 아이가 있는 사람들에 사는 이유는 그 아이들이 곳 미래이자 희망이기 때문아니던가요...

 

하늘은 견뎌낼수있는 고난만 주신다쟎아요

부디 용기 잃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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