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완전 억울...

몽키메기 |2007.11.23 13:02
조회 116 |추천 0

저는 07년 9월17일 일산 모 고등학교 행정실에 들어갔습니다.

행정실 직원분들 한분한분 어색은 하지만 제가 워낙 판이 두꺼워서

최고속으로 가까워졋습니다..

 

허나 제 옆에 계신 분과는 보이지 않은 벽이 있는 하지만

잘 지내고 잇엇습니다..

사건은.. 10월 마지막주

어떤 선생님 한분이 오셔서 OOO씨가 누구냐고 묻더군요..

제 이름을 듣고는 "접니다" 그랫습니다..

아는분이 뭐좀 부탁해서 말씀드릴께 잇다면서

등기를 보냇는데.. 수령인이 제 이름으로 되어있다더군요..

10월17일 보냇고 18일 수령햇는데.. 수령인이  제 이름이라는 거죠..

정말정말 기억에 없습니다..

하루하루 매일매일 등기가 5통 4통씩 오는데 일일이 기억을 할 순 없죠..

받는 사람은 2005년도에 다른학교로 전근 가셨답니다..

근데 보낸 사람은 그 등기를 2007년 10월17일날 보냅답니다.. 내용물은 상품권!!

옆에 계신분이 저더러 그러더군요,, 제가 그 등기물을 받앗다구요,.

본인은 기억이 나신데요 제가 물엇죠 확실히요?

그렇데요 확실하데요

다다음날 두번째 물엇죠 그런거 같기도 아닌거 같기도 근데 확실하데요

이링 점점 커지고 다시 물엇죠 확실하신거죠 저는 기억에 없느데 제가 받앗다는것을

확실하지 않데요..잘모르겠는데... 이러더군요.. 뭡니까??  

 

수령인은 제 이름이고요..

너무너무 억울하고... 스트레스도 엄청 쌓이고 제가 지금 공무원 준비중인데..

독서실에서 집중도 안되고.. 그래서 출근하자마자 우체국에 전화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잇는데..

옆에 계신 분이 하신다는 말이 "어차피 못찾으니깐 그만해"

갑자기 욱 해서 실장님이 뒤에 계신거 잠시 잊고 흥분을 해서 큰 소리로 말햇습니다

" 그럼  지금 저보고 도둑년 소리를 들으라는 겁니까"

 

자기일 아니니깐.. 그렇게 말할수 잇습니다.. 허나 같이 찾아주지는 못할망정 그런말을

해야 겟습니까?  저는 등기 내용물이 상품권이라는 걸 알고는 신경이

더 갓습니다.. 혹시나 남들이 내가 가진게 아닐까 생각할거같고..

등등  온갖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들어간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이런일이 터지고

아무도 도와줄 생각을 하지 않더라고요.. 행정실 일이 처음인데..

정말 환장 하겟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아침에 실장님도 다 알게 되시고.. 제 옆에 분에게 실장님 한소리하셧죠

처음들어온 사람인데. 잘 도와주고 알려줘야지 그렇게 무턱돼고 나몰라라 해도 되겟냐고

저땜에 괜히 한소리 들으신거죠..

 

퇴근하려고 하는데.. 할얘기가 잇다고 남으라더군요

제 옆에 게신 분이요.

그래서  선생님과 할얘기 없다고 (제가 그분을 이쌤이라고 부릅니다)

그랫더니 10분만 자기얘기를 들으래요

안자마자 소리를 치시더니

"나이가 자기보다 어린데(그분나이 31, 제 나이 24) 어따대고 싸가지 없게
그렇게 따지고 드냐고.." 그러더니 저땜에 실장한테 한소리 들엇는데
사과해야 되느거 아니냐고 그래서 제가 "그럼 제가 실장님께 말씀 드려주겟다"고
아무잘못없는 쌤한테 나물하셨으니 오해 푸시라고 말씀드려주겟다고 했습니다.
그랫더니 관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더니
회사생활을 잘 하고 싶으면 이딴식으로 굴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싸가지 없게 나이도 어리면서 왜 그러냐고요..
저보고 같은편도 적을 만드는 거라나  뭐라나..

그래서 제가 그랫죠 선생님은 왜 확실하지도 않으면서

그렇게 말을해서 더 신경쓰이게 하냐고요.. 그랫더니 대꾸를 못하시더라구요..

 

정말 어의가 없었습니다..그말땜에 정말 내가 받고도 잃어버린거 아닌가 싶어서요

물론 나이어린 제가...대든건 정말 잘못했습니다..

그러나.. 저 혼자 정말 불안하고 초조하고 힘들었습니다..

정말 짜증나서 그냥 나와버렷습니다.. 그 분은 오늘 보건휴가 쓰시고 안나오셨구요..

 

사과를 드려야 할까요?

그리고 제가 등기 배상을 해야 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