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학습지 교사입니다.
저는 자매인 아이 둘을 모둠으로 가르치고 있었는데 교육비를 받지 못했습니다.
벌써 여러달이 되었는데 학부모는 준다는 말뿐 계속 미루고만 있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실컷 욕이나 하고 포기하고 싶은데 액수가 만만치 않아서요.
30만원이면 적은 돈이 아니지요?
교재비 18만원 빼고, 듣지않은 수업료 빼면 달랑 9만원 내수중에 떨어지는데...
그 생각만 하면 울화가 치밀어 잠이 안옵니다.
저 그 수업하면서 3주동안은 애들이 펑크내서 수업못하고 시간버리고...
경험해 보신 분들은 아시죠??*^^*
그 수업 다 보충해달라고 해서 보충해주니 한 녀석이 수업참석 못했다고 그 비용은 빼달라고 하고...
지금 4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교육비는 받지도 못하고 애만 태우고 있습니다.
살면서 다른 사람 힘들게 한적 없고... 제 아이들 교육비 선생님이 봉투 주시기전에 꼬박꼬박 드리고
행여 잊었으면 너무 미안해 하면서 연신 죄송하다고 이야기 하고..
저는 그렇게 살았는데 제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 하는지 화가 납니다.
제가 전화하면 받지도 않고 음성으로 전화가 돌아가는군요.쩝~~
제 남편 그냥 포기하라고 하더군요.
근데 제가 들인 노력, 믿음에 대한 배신이라는 생각에 너무 괘씸한 생각이 들어서요.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