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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에서 나온 불개미

광명꽃미남 |2007.11.25 21:50
조회 225 |추천 0

 안녕하세요 광명사는 21살 아이입니다 .

 

저는 일땜에 강원도 홍천군 에 있는 펜션에서 3박4일동안

 

묵게되었었슴다 ,, 인원이 많았던관계로 (대략 20명정도) 그 중에 한명이 우리가 묵었던 펜션

 

근처에 맛집이 있다고 해서 오후5시쯤? 그곳으로 향했죠 ,, 도착을 하고나니 산속에 있는

 

간판 조차 없는 일반 기왓집 에 50대후반 정도의 할머님,흐르는 시냇물 ,, 그렇죠 ,,

 

아는 사람 들만 갈수 있다는 음식점,,사실 음식점이라고 보기엔 어려웠지만 들어서는

 

순간 말로할수 없는 음식솜씨의 포스가 느껴져서 기대를 하고 있었죠 !! 아니다 다를까

 

음식이 다들 정말 맛있던 겁니다!!(원래 강원도나 부산쪽엔 음식 맛없다고들 하던데ㅡㅡ)

 

먹던중 할머님께서 직접 담근 동동주가 있다며 강력추천을 하길래 시켜서 먹는데

 

깨알?같이 생긴 것들이 이상하게 많을 정도로 떠 있는 것이었어요 ,, 지방에 특색이려니

 

하고 무심코 먹던중(20명 중 아무도 의심치안고) 검은 깨알?을 자세히 보니 이!럴!수!가!

 

바로 불개미였던 것이었슴다 . 하지만 지방 산속 의 아는 사람들만 찾는다는 식당 의

 

동동주 에 떠있는 불개미라 ,, 왠지 몸에도 좋고 할머니 만의 노하우라든가 전통이 살아 숨쉬

 

는듯한 느낌이길래 1병을 다 먹고 2병째 시킬때 할머님에게 물었죠 ,, "할머니! 원래 동동주

 

에 불개미를 넣으면 몸에 좋나요?근데 너무 많은게 아닌지 ,, 쪼꼼씩만 건져서 1병더요"

 

라고 하자 무슨소리냐 며 다가와 내 잔 을 들여다 보시더니 "어머!이게뭐야!!

 

(굉장히 크고 놀란소리) " 라고 하시며 잔을 내동댕이 치는것 아니게씀까  ㅜㅜ

 

불개미 는 먹어도 된다는 소리를 어디선가 들어보긴 했지만

 

너무 많은 양이었기에 거시기 허네요 ㅜㅜ신고해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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