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결혼하려는데 부모님과 여자친구가 의견차이가 있네요. 재산문제

닭고기의친구 |2007.11.26 19:28
조회 1,479 |추천 0

전 27살이고 3학년이고 여자친구는 25살이고 간호조무사입니다.

09년 2월에 졸업하는데 저 취업하자마자 바로 결혼하기로 했습니다.

전 아직 학생이라 돈이 없고 여자친구네는 집안사정이 좀 어렵습니다.

결혼하면 저희집에서 혼수포함 다 하는데 견해차이가 있네요.

 

아버지가 아파트전세해주시고 저랑 여자친구가 결혼해서 몇년 살면 제 명의로 돌려주신다고 하고요.

(증여세가 세기 때문에 아버지명의로 하는게 낫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결혼하면 무조건 공동명의 아니면 결혼안한다고 하네요.

제가 바람펴서 딴여자 만나면 자기는 인생 망친다고 그렇게는 못산다고 하네요..

저도 돈도 없고 여자친구, 여자친구네 집안도 어려운 상황이고요..

저희부모님만 돈이 있어서,, 제가 능력이 없어서 좀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는 결혼할꺼면 아버지명의로 하다가 몇년살고나서 슬슬 저희명의로 주신다고 하고

여자친구는 시작부터 반반씩 하자고 하는데 어느쪽 말을 들어야 현명할까요??

 

저는 아버지재산은 아버지꺼고 여자친구랑 같이 번돈을 공동명의로 하고 싶은데

제 생각이 잘못된건가 궁금하고요.

 

저와 저의 아버지 생각이 이기적인건가 듣고 싶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0
베플...|2007.11.26 19:40
그 여자친구가 이상하고 웃긴거죠.. 혼수도 여자 집이 가난해서 남자인 님이 다 한다면서요? 그 여자는 몸만 오는 주제에 공짜로 바라는 것도 많습니다. 님 부모님이 무슨 봉입니까? 님 친구들 결혼하는 것 못 봤어요? 여자들이 혼수는 당연히 해오는 것인데, 안 해오면서 님의 부모님이 마련해 주는 집까지 공동명의를 해달라고 바라나요? 여친 말대로 님이 바람피워 자기 인생 망친다고 한다면 반대의 경우도 있지 않겠어요? 여친도 바람 피우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죠. 남자, 여자 똑같은데 남자만 바람 피우라는 법이 있습니까? 요새 여자도 바람 잘 피우던데요. 님의 아버님이 말씀하시는 "몇 년 있다 명의변경 해주신다" 하는 것은 그 여자가 바람 피워 이혼할 것도 대비하는겁니다. 물론 님이 잘 못 한 경우도 있을 것이고, 둘다 성격이 안 맞아서 이혼할 경우도 생기겠지요. 그리고 공동명의 안 해도, 님이 바람 피워서 이혼하게 되면 정신적인 위자료와 이혼 위자료를 주게 되어 있으니 공동명의 안해도 된다고 하세요. 우리나라는 이혼시 여자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기 때문에 집에 대해서는 보통 반이 위자료로 나가니까 여친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님의 부모님도 생각하세요.. 님의 부모님은 지금까지 님을 키워 오시느라 고생하셨는데, 집을 해 주는 부모님 돈은 어디서 하늘에서 공짜로 떨어졌습니까? 왜 그 부모님 돈을 여친이 욕심을 내는지요? 자기 부모가 가난해서 혼수를 못 해오면, 적어도 님이나 님의 부모님께 미안한 감정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아예 부모님께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님과 여친이 각자 결혼자금 마련해서 결혼하세요. 그 여친이 어떻게 나올지 무척 궁금하네요. 그 여친이 님을 진실로 사랑해서 결혼하려는지도 무척 궁금합니다. 님의 부모님 돈을 보고 결혼하는 것 같은 생각이....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