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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화제집중 방송사고, 최현정 아나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

대박사고 |2007.11.27 13:01
조회 17,115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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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고는 ‘뻔뻔(Fun Fun)한 인생’ 코너에서 닭 울음소리를 똑같이 내는 특이한 남자를 소개하면서부터 시작됐다.

  해당 코너가 처음 시작하는 부분에서 희미한 기침 소리와 어디론가 급하게 가는 발걸음 소리가 나더니 성우의 내레이션이 진행되는 도중 구토를 하는 듯한 구역질 소리와 물이 내려가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화장실 물 내리는 소리와 거칠게 숨을 쉬는 소리까지가 여과 없이 방송됐다.

  당시 진행자인 최현정 아나운서의 마이크가 켜져 있어 소리가 그대로 전파를 탄 것이다.


< '생방송 화제집중' 시청자 게시판 >

  방송 이후 생방송 화제집중 시청자 게시판에는 ‘최현정 아나운서, 프로의식이 부족한 것 아닌가요?’, ‘진행자 바꾸세요’, ‘방송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얼마나 놀라고 불쾌했는지 아십니까?’ 등 최현정 아나운서에 대한 비난과 저녁 시간대였던 만큼 매우 불쾌했다는 의견이 올라왔다.

  하지만,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개인적인 실수는 인정하지만, 아나운서의 자질을 가지고 논한다는 것은 너무해요’, ‘아파서 그런 건데 이해할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실수는 넘어갈 수도 있는 일이에요’ 등 지나칠 수 있는 실수였다는 의견을 보이며 최현정 아나운서에게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또한, 최현정 아나운서의 건강을 걱정하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 디시인사이드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 >

  해당 장면이 방송된 직후 디시인사이드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에는 방송사고장면만 편집한 동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동영상을 본 이용자들은 이날 방송 사고에 대해 ‘또 방송사고인가’와 ‘최현정 아나운서 불쌍하다’라는 댓글로 서로 대비되는 의견을 나타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생방송 화제집중의 김정근 아나운서와 최현정 아나운서는 지난 9월27일 방송에서 세계문화엑스포를 소개하면서, 현장으로 넘어가야 할 카메라가 스튜디오를 계속 잡고 있던 것을 의식하지 못해 웃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장면이 그대로 방송되는 사고로 사과방송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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