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답답한마음에 혼자 주절주절 쓴글이 톡이 되어있네요..
저 23살입니다 어리면 어린 나이고
리플 여러가지 조언들 마음에 담아두면서 읽으면서 힘을 얻었습니다^^
물론 저만 회사서 이런 고충을 겪는건 아닌거 알지만서도
머 제가 이사람한테 이쁨받고 싶은마음에 쓴글도 아니고...
여직원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주길 바랄뿐입니다
우리 사장님 저한테 함부로 말안합니다
회사 입사한지 얼마안되 전화받는 업무가 서툴다고
개인적으로 저를 불러놓고 하는말이
' 자네는 앞으로 무슨일을해도 발전이 없을꺼같다'
'너같이 어린애들이 나한테 이런말듣고 회사를 다니고싶겠는가'
그만두라는식애기같이 들리더라구요
제가 맘에 안들면 사람 구해달라고했더니 인터넷 사이트에
구인직 내놓더니 안구해지더니 입싹닦고 앞으로 지켜보겠네..이말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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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내가 이곳에 입사한지도 1년하고도 1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다.
제조회사이며 내가하는일은 관리부에서 회계.자금결제. 전화받는일 차접대해주기.
아주 잡다한일을 하는 여자 경리이다.
모든게 생소한 일이다
처음와서 해보는것들 윗사람을 대하는 자세나 익숙치않은 것들에 대해서..
잦은 실수도 많았다..
정신 차리도 정신차리고 노력해볼라해도.
내 뒤에앉아있는 이사라는 임원직위를 가지신 저분 으로 인해 더욱 주눅만 들어간다.
굳이 내가 이런 대접을받고도 여기서 일을해야하나
참자고 참고 버틴 1년 지나고 오늘 ..너무 속상하다.
세상에서 자기가 가장잘났고 남의 의견에 귀기울지 모르고
지기분대로 사람들 올렸다 내리는 그런분.
머 어느 회사나 이런 케이스를 가진분은 한두명씩 있다는걸알지만,
회사안에서 자기직위생각하고 나를 우습게보는건이해가되는데..
저번에. 대형마트가서 생활용품사로갈때 카트 나보고 다밀라하고 지는 옆에서 멍하니 쳐다보고
그래도 계산하고 봉투에 물건을 담는건 좀 도와주겠지한 내가..큰착각이였지..
젊은아가씨가 카트밀고 양복입은아저씨 옆에서 어슬렁거려대니.. 아줌마들이 귓속말하드라
차 트렁크까지 내가그 짐을 다들고 그사람이 한일이라곤 트렁크문을 닫았다는거?
솔직히 아니 아주마니서운했다.. 그런곳에까지나마 자기 체면을 지키는 사람
과연 어디가서 인정받고 대접받을지...
사람자존심 상하게하는 말을 너무 자연스레 하는 이사람
아침에 일어나 몸이너무안좋아 늦장부리다 회사에 30분 지각을했었다
몸이아파서 화장할 힘도없어서 초췌하게 갔었는데
그날 1시간동안 앉아서 그사람에게 소리를 들었다
내 꼴을보고 어디아프냐는 걱정대신 이런말을하드라
'밤에 머하고 다니는지 알수가없다, 그말은 내가 술을마셨거나 술집다니는 여자취급하드라.
속상할땐 몰래 화장실가서 눈물 훔치고 나올때가있었다.
이회사 나혼자 여직원인데 좀 따뜻하게 말한마디 해준꼴을 본적이없다.
가끔씩 자기 기분따라 '밥은먹었냐'말해주는 거 까지 역겨워서...
몇일전 사장님실에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사다났더니
설명서를 나에게 주면서 잘읽어보라고 머..나보고 청소하라 이거지..
가습기를 가서 닦고 물을 받아오라했는데 가습기를 한번도 사용안해본 나로써
어디다가 물을 넣어야지 헤메고있자 대뜸와서
' 자네는 이런거 할지도 몰라? 집에는 이런것도 없어?'
말을 한마디를 해도 아다르고 어다르다고 그냥 지가 잘알면 좋게 설명해주든가.
난 '네 우리집 이런것 없습니다'이러고 말았따 더웃긴건 그분도 어디다가 물을 넣는지 헤매드라.
기분에 따라 아예 나한테 ' 야 커피가져와' 명령조로 말할떄도있다
어디 직원한테 야가 머고 속으로는 '니가 갖다 쳐먹어' 연신 외친다..
목소리톤이 딱 저팔계톤이다 //머머하셔..그러셔.. 자기 성질나면 하루종일 부장이나 나한테
엥엥 거리면 그소음이란..머리까지 아플 지경이다..
우리 사장님도 나에게 꺼림끽없이 네이버사이트에서 머좀 검색 해달라
핸드폰사용법을물어보신다.
이 이사란사람은 자기 잘난맛에 자존심도 세고 싸가지여서
머하나 나한테 물어보면 이리저리 눈치살피다 내가 몇마디하다 말을 뚝끊어낸다
'됐어 아랐으니까 가봐' 아휴..저걸..-_-凸
오늘아침에 결제를 올렸는데 전표에 적요 한부분이틀렸다
또 시작이다'갈수록 태산이다' 머라머라 하드만
'신발넘의 이회사는 바보밖에없어?' 구지 그렇게까지 욕을들을만한 실수가 아니였는데..
한번이라도 나에게 따뜻하게 충고나 조언이나 해주던적도 없는 인간이
나는 대체 머때문에 이스트레스 다 받고사는건지..
저번에 건강검진받았는데 입사전까지 나 혈압평균수치인데
고혈압나왔따...160나왔다.. 하늘이멍했다..
내직위가 이렇다보니 머라들어도 내뱉어 말할수없는 이심정.
뒷골만 땡길뿐이다..
내뒷자리 책상에 앉아 하루종일 주식사이트만 쳐다보는 저넘
사장만없으면 골프치로가는 저넘..
내가등지고 그앞에있는자체로도 소름이 돋는다..
다그렇듯이 남의돈을받고일하는게 어찌 안더럽고안치사하겠가..
사람의 귀가 두개라는것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는데 이젠...그방법도 인내심도 바닥이 보이는듯..
너무싫다..
이런회사 그만둬야겠지???..
너무나 답답해서 글을 독백식으로..쓰게됬네요
한달에 한번씩 여직원모임하면 다른회사언니들이 제애기듣고 다들 깜짝놀랍니다
잘버티는 내가..대견스럽다고..
먼가하나 더배우고자 들어온회사서 상처만더받는듯하네요.
구지 내가 이런소리..까지 들어야하면 이회사에 남아야 하나요?
그리고 저랑 둘이 사무실있으면 아무말없다가
손님들이나 여러사람들있으면 저를 나무라는건 무슨심보입니까?
이건머일이힘들어서가니고..
사람심리적으로 마음적으로 너무 상처가...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