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2년차 주부입니다..
저희 신랑은 지금 사람을 때려서 구치소에 수감되어있습니다.
술을먹고 pc방에가서 사람한명을 때리고 기물 파손하고, 지구대에 가서 순경 한명때리고, 이런 상황에서 지금 구치소에 있습니다.
근데, 어차저차해서 합의를 봤구요.
pc방에선 합의서를 받았습니다.
근데,젤로 급한건 순경이었는데 저희가 탄원서좀 써달라고 하니까 민간인이 먼저라며
합의서를 받아오면 합의 해준다 하였습니다.
그래서 비오는날 pc방의 합의서를 들고 갔더니 처음 보는 사람 마냥 저를 냉대 하시는겁니다.
저는 합의서를 가지고 오면 탄원서를 써주신다고그러지 않았느냐고 말했습니다.
근데, 그순경은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저를 쳐다 보지도 않더군요
지구대를 들럿을때 해준다고 해서 신랑이 아는 형님분과 저와 치킨과 음료수를 몇마리와 몇박스를 3~4번은 왔다갔다 했는데 받아먹을것은 다 받아쳐먹고 이제와서 그런행동을 하는것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그래서 또 신랑 아는 형님한테 이런저런 얘기를 해봤더니, 마침 그쪽에 아는분이 있다더군요.
그래서 그분이 그순경한테 그래도 탄원서 좀 써주라고, 했더니
몸만 딸랑와서 뭐하는것이냐고 돈 이백만원을 가져오면 탄원서를 써주겠다는겁니다.
사실, 저희 신랑이 사고치기전에 자기 친형 그니까 저한테아주버님..그리고
아주버님의 아내 저한텐 형님이죠.
근데 저희 신랑이 형수(친형의아내)의 통장과 핸폰을 명의를 빌리고 150만원을 빌렸습니다.
그러더니 150만원을 20일만에 20만원의 이자를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신랑이 형 가족간에 무슨이자냐고 너무한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그렇게 그냥 하자는것이었습니다.
저희 어떻게 사는지 뻔하지 아는 사람들이 말이에요. 그래서 저희는 86500원을 하루에 일수식으로 붙였습니다.그땐 그정도로 돈벌이가 되었습니다..
근데 저희 신랑이 구치소에 들어갔다는걸 알고, 그통장에 있던 합의 볼려고 백만원 정도의 돈을 다 빼가고 통장비밀번호바꾸고,핸폰도 정지를 시켜 놓은것이었습니다. 저는 기가차서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 당장 합의할돈을 빼가냐고, 그랬더니 자기네도 빌렸다고 돈없다고 매몰차게 말하더군요..
그사람들(친형.형수)은 어쩔지 모르지만 백만원 없어도 사는 사람입니다.
그니까,생활이 넉넉하단 얘기죠. 저희 한테 거짓말 하고 그런행동을 한것이 몇번걸렸습니다.
결혼전에 저희 신랑이 어떻게 했는지 모르지만, 전 와이프입니다..아무것도 모르는...
가족들이란 사람들이 백만원가지고 나몰라라 하더군요..그래서 저는합의금 마련하기위해 일하는조건으로 선금200만원을 빌렸고 그리고 신랑이 아는 형님께서 500만원을내놓으시더군요.. 고마우신 분이죠..가족보다도요.. 그래서 얼추700만원에 합의를 보았습니다.그리고 지금 아직도 저희신랑은 구치소에 있고,pc방과의 합의서는 했구요 지구대의 순경과는 돈도 없고 기가차서 보지 않는 상태구요.. 그리고 신랑이 알아봤다는데 누범죄(죄가 누적되는것)때문에 합의해도 안된다하더군요..근데 이정도 되면 형량은 어느정도 되나요??그리고 저는 시댁 식구들과 인연을 끊을 생각입니다..
지금은 체념하면서 일로써 잊어 가고 있고 하루에12시간을 일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시간만 지나가길기다리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좀 시간이 지나가고 해결되갈려하니까,
염치없게 신랑의 친형 그니까 아주버님이 전화를 자꾸하시는데, 정말 속보입니다. 면회도 안가면서, 동생어떻게 됐냐고 물어보는 그 행동에 더 싫습니다.
그리고 형님이라는 그년은 전화 한통화 없구요.. 차라리 전화 안하는게 나을듯해요.. 내가 욕해 버릴것같으니까요.. 전 가족이 돈백에 이럴수있다는게 세삼느껴지고, 잘 먹고 잘살면서 말이에요..
두번다시는 이사람들을 가족으로 여기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잘못된건가요??
그리고 저희 신랑의 형량은 어느정도 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