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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할때 집문제 조언해주세요

고민녀 |2007.12.01 00:54
조회 1,462 |추천 0

남자친구가 2년전에 노원쪽에 아파트를 구입했습니다.

(아는 사람에게 싸게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기 전까지는 구로에 원룸에서 남자친구는 살고 있었고 직장은 강남입니다.

구입해서도 구입한 아파트는 전세를 줬고 (제가 신도림에 살았는대 신도림에서 노원 너무 멀어서 만나기 힘들다고) 계속 그렇게 살다가 원룸에서 이제 나와서 노원에 구입한 아파트로 이사갔습니다. 저는 직장이 신촌이고요.

 

어쨋든 서로 나이도 있고 사귄 기간도 오래되고 해서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대요.

처음에는 남자친구가 구입한 이 아파트에서 신혼집을 차릴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남자친구네 집은 방 2개에 실평수 13평정도 되는 집이고요.

지은지 좀 오래되서 인테리어를 새로 해야겠더라고요.

욕실같은 경우는 그 욕조부분이 심하게 낡아서 바닥이 코팅이 다 벗겨졌다고 해야되나. 암튼 욕실이 좀 심각한 상태고 -_- 문같은 경우도 오래된 집이라서 낡은 티가 팍팍 납니다. 현관문 진짜 ㅜ_ㅜ 압박 심하고요.

 

어쨋든 엄마는 아파트는 인테리어 새로 하면 새집같으니까 괜찮다고 그러는대 인테리어 비용이 전 별로 안들줄 알았는대 그 좁은 평수에 2000만원은 그냥 넘더라고요.

(욕실의 타일이나 이런게 젤 심각한것 같아요..............으.....그냥 살기엔 진짜 심각한대)

 

전 그래서 지금 살고있는 집을 팔고 새로 이사가자했는대 남자친구가 말하길 (제가 법을 잘 몰라서) 3년을 실제 그 집의 소유자가 살아야 양도세를 안내도 된다네요. 그런대 전세를 줘서 이제 이사한거니 3년정도 살다가 팔고 돈 더 모아서 이사하자는대.. 

 

양도세가 많이 나오나요?

 

그러면 인테리어 하는대 드는 비용이 너무 아까운거 같은거에요.

그냥 3년을 거기서 살기엔 -_- 집이 너무 심각하게 상태가 안좋고요. (물론 제 입장에서 안좋게 보이는 걸지도) 아파트는 지은지 14년정도 되었다고 하고 집 주변은 공원,할인마트 이런거 있어서 좋은 편이에요.

 

제가 지금 고민인건 이집에 인테리어 해서 그냥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팔고 이사하는게 좋을지 그게 고민이네요. 그리고 집이 좀 많이 좁아서 아이가 생기면 방도 좀 그럴거 같고요. 거실이 거의 없는 편이라 방이 2개긴 해도 1개는 침실 1개는 거실로 써야할듯한 -_-;;

 

가구같은것도 남친은 이사할때까지 걍 자기가 쓰던거 쓰고 이사할때 새로 사자하는대..

솔직히 제가 된장녀인지 그건 싫으네요.. 신혼집에서 새로 시작하는 맘에서 살고 싶은대..

남자친구 거의 집에서 잠만자서 -_- 장농도 없고.. 막 그렇거든요.. ㅎㅎ 옷도 몇벌 없음

 

언제 이사할지 잘 모르고 계획은 계획인거고 실제 상황은 모르잖아요..

남친은 월 260정도 벌고.. 전 200정도 법니다..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집이 젤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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