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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날 딸같이 생각하면 다 이런건가?

소심녀 |2007.12.03 10:48
조회 479 |추천 0

밑에 분 대놓고 잠자리 요구하는 사장XX 글 보고 용기내서 써봅니다..

 

저는 지금 다니는 직장에 98년도에 입사를 해서 현재까지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횟수로 10년일한 셈이죠~

 

남직원 예전엔 1명 있었는데 회사 사정상 직원을 못쓰게 되었고

 

저하고 사장하고 둘이 있는 아주 조금한 사무실이죠~

 

사장은 거의 사무실에 없고 밖에 돌아다는 업무라 사무실엔 거의 혼자있는게

 

저의 소심한 성격하고 너무 잘 맞아 오래 근무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10년씩 있다 보니까 사장하고 거의 아빠와 딸 같이 대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아빠와 딸이라도 전 내 생각을 표현을 못하는 극도로 소심한 성격에 소유자라서

 

사무실이 추워도 춥다고 더워도 덥다고 말못하고 추우면 제돈 들여서 난로 사와서 제 발밑에

 

놔두고 쬐고 더우면 미니 선풍기 사다가 제 책상위에 놔두고 바람쐬는 정말 소심합니다.

 

여기서 비롯된거 같아서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어느날은 사장 자신이 사무실에 신경을 잘 못쓰는것 같앗는지....

 

저를 딱 안더니..혼자서두 잘할수 있지? 난 너만 믿는다~ 이러더니

 

또 다음번엔 더 쎄게 안더니 잘하고 있지? 이러구..

 

또    더 쎄게 숨도 못쉴정도로 안더니 귀에 대고 난 니가 혼자 잘해주니까 좋다~

 

아~이때까진 그냥 뭐 혼자 잘하니까 정말 직원으로서 좋아서  그런가 보다 햇는데..

 

또 이젠 내 자리에 안더니 지 무릎위에 앉히고 컴퓨터 뭐 보게 해달라고 하더니..

 

또  안더니..볼에 뽀뽀하고....

 

또 이제 못 안게 할려고 자리에 계속 앉아 있었더니 고개 숙이더니 입술에 뽀뽀를 하느거입니다.

 

정말 이건 정도가 너무 심하다 생각하고 얼굴 표정 싹 바꾸면서 말 한마디도 안하고있었는데..

 

엄마한테는 뽀뽀했다는 얘기를 도저히 못하겠어서....

 

그냥 귀에다 대고 소근댔다는 얘기까지만 햇더니 엄만 심각하게 생각안하시고

 

그냥 사장한테 저 이런거 시러요~얘기하라고 하시고....

 

저는 그 싫다는 표현이 말안하는 거였는데..

 

그런 제 스타일 알면서 아~이게 이아이한테는 싫은 내색이지 그런거 다 알면서

 

계속 그런다는게 정말 싫고....

 

내 자신도 싫어지고...너무 볍진같고..

 

그게 저번주 금욜 이거든요~ 오늘 출근하기가 너무 두려워서...고민하다가

 

출근하긴 했는데...오전엔 사장이 아예 안나오고 오후에 잠깐 나왔다가 가는식이라....

 

사장 나올때 쯤 해서 짐싸들고 집으로 가버려야 하는지....

 

무지 정말 고민하고 고민하다가 글올려요~

 

님들은 어뜩해 생각하세요? 제가 오바 하는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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