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물은 생명의 근원이다.
인체에 필요한 산소의 70%는 공기가 공급하고, 물은 30%의 산소와 미네랄을 공급한다. 물은 공기, 영양소와 함께 생명유지의 3대 필수 요소로서 당뇨인에게는 영양소 공급 못지않게 중요하다. 사람은 물을 공급받지 못하면 74시간을 넘기지 못하지만 영양의 공급 없이도 물만 있으면 90일까지 생존이 가능하다.
고대 철학자 탈레스는 "물은 만물의 근원이며, 모든 생물이 물에서 탄생하고 성장, 생존, 진화한다" 고했다. 사람의 성장과 노화과정을 보더라도 우리에게 물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한눈에 알 수가 있다. 인체에 포함된 물의 비율을 보면 수정란 상태에서는 99%, 아기가 태어나면서 90%, 자라서 성인이 되면 70%, 늙어서 노인이 되었을 때는 50%까지 물의 량이 줄어드는데 50%이하로 줄어들면 수명을 다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신장기능이 약화되므로 수분배출이 많아져 몸에 수분이 줄어들게 되며, 그로인해 피부윤기가 떨어지고 주름이 생기며 노화가 촉진되는 것이다.
물의 오염도와 질병의 만연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지구상에 발생하는 질병의 80%는 물에 의한 것이다."라고 발표하였는데 이것은 인체에 가장 적합한 좋은 물로 질병의 대부분을 예방 또는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의미한다. 당뇨의 예방과 치료에도 마찬가지이다.
체내에서 일어나는 화학적 변화(동화작용, 이화작용, 산화환원반응)는 모두 물에서 일어나며, 물은 영양소의 흡수, 운반, 공급은 물론 혈액을 청정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케 한다. 체온을 조절하며, 체내에 축적된 유독, 유해물질, 노폐물을 희석, 용해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또한 관절을 부드럽게 하고, 신진대사 촉진 및 성인병(당뇨)을 예방하며,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여 몸을 보호한다. 피부가 오그라들지 않게 유지하고 장기들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며, 배변을 좋게 하고 임파액을 활성화한다.
질병이 없는데도 소변이 노랗게 되는 것과 과음 후 두통이 오는 것도 모두 수분부족이 원인이며, 운동 후 물을 많이 마시면 피로가 빨리 풀린다. 물은 마신 후 불과 30초 후면 혈액에 도달하고, 1분 정도 지나면 뇌 조직에, 10분 후에는 피부에, 20분 후에는 간, 심장, 신장에, 30분 후면 인체의 모든 곳에 도달한다.
물의 맛은 미네랄(철분, 마그네슘 등), 물분자(클러스트)의 크기, 온도차이에서 결정되는데 냉할수록 맛이 있으며, 믹싱하거나 흔들어서 마시면 물분자가 작게 되어 체내 흡수율이 높다.
2)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란 무엇인가?
물이나 불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잘 못 사용되었을 때는 홍수나 화재로 무서운 재앙으로 돌아오듯이 천사의 모습과 악마의 모습,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 산소도 마찬가지로 우리 인체의 세포에 유익한 산소를 공급하는 천사의 모습이 있지만, 우리가 마시는 산소의 2% 정도는 노화의 주요 원인이며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자유기 또는 유해산소)라는 악마의 모습이 있다.
이 활성산소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로, 약한 세포를 공격하여 산화시킴으로서 노화촉진, 암, 당뇨, 뇌졸중, 심근 경색증, 동맥경화, 치매, 백내장, 변비,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남성 불임증, 임신 중독증, 스트레스성 위ㆍ십이지장 궤양, 류머티즘, 기미, 주근깨, 파킨슨병, 베체트병, 방사선 장애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킨다. 그러나 이 활성산소도 모두 나쁜 것은 아니다. 외부 박테리아의 침입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일정량의 필요한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있어야 되며, 필요 이상의 과잉 생성된 활성산소가 해로운 것이다.
3) 활성산소가 생기는 이유
인체에서 활성산소가 가장 많이 생기는 경우는 장기이식이나 심장수술을 할 때처럼 혈액의 흐름이 멈추었다가 다시 흐를 때(재관류)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나 심한 운동을 할 때에도 재관류가 일어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먼저 교감신경이 자극되어 근육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의 분비가 촉진되어 호흡이 빨라지며 혈당치가 오르고 맥박이 늘어 혈압이 상승한다.
운동을 하는 경우에도 심장과 근육으로 피가 몰리기 때문에 소화기관에 허혈현상이 일어났다가 운동이 끝난 후 소화기관으로 다시 피가 몰리면서 다량의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때문에 갑자기 내부 장기로 피가 몰리지 않도록 마무리 운동을 철저히 해야 한다. 그 외 자외선, 방사선, 공기오염, 담배연기, 화학물질 등에 의해서도 활성산소가 발생한다.
4) 물의 종류
1. 약 알칼리수(수소 풍부수)
최근 일본의 시라하따 교수의 논문[전해환원 알칼리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산화장애로부터 DNA를 보호한다]에서 전기분해에 의해 분리된 약알칼리수에는 활성수소가 풍부하게 생기고, 이 활성수소가 만병의 근원인 활성산소를 없애주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 시켜줄 뿐 아니라, 당뇨 등 만성 성인병에도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였다.(수소이온과 활성산소가 결합되면 물로 변한다)
혈액이 탁해진다는 것은 혈액이 산성화되어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정상혈액은 pH7.4의 약알칼리성이지만 동물성 단백질이나 지방 등을 과잉 섭취할 경우, 또는 운동부족이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혈액이 산성화되며, 산성은 혈액을 응고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알칼리수는 구조가 치밀한 6각수의 비율이 높으며, 물분자(클러스트)가 작기 때문에 활성산소의 제거능력 외에도 혈액을 청소하고 산성 노폐물을 중화하여 체액의 산성화를 막고, 체내의 지방질을 제거하여 비만과 다양한 성인병을 예방할 수가 있다.
2. 정수기 물(중성수)
정수기의 물은 글자 그대로 물을 깨끗하게 할 수는 있지만 알칼리수로 바꾸어 주지는 못한다. 특히 역삼투압식 정수기는 물속에 있는 이물질을 완벽하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이것은 물속에 녹아 있는 미네랄까지 모두 제거하기 때문에 증류수나 다름없는 물로서 단점이 되기도 한다.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물속에 녹아서 물이 산성으로 변하는 것을 막아 주는데, 이산화탄소까지 제거해 버리므로 역삼투압식 정수기에서 생성되는 물은 5분만 공기 중에 놓아도 물이 매우 산성화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 수도 직결식(필터식) 정수기도 체액을 환원시키는 알칼리수가 아니고 중성수이며, 필터의 교환 시기를 넘기면 오염될 수가 있다.
3. 수돗물(중성수)
정수장에서는 깨끗한 물을 보내지만 땅속에 묻혀 있는 수도배관의 부식과 아파트의 물탱크에 고인 물은 2차 오염의 발생우려가 높으며 수돗물 속의 염소는 건강에 해로우므로 정수해서 먹는 것이 좋다.
4. 먹는 샘물(알칼리수 또는 중성수)
지하에서 퍼 올린 샘물에는 염소성분이 없기 때문에 미생물이 들어가서 번식해 버리면 억제가 불가능하므로 2차오염이 된 생수가 음용수로 적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명되는 경우마저 생겨나고 있다. 그래서 개봉 후 1~2일 정도에 소비할 수 있도록 물통을 작게 만들어야 한다.(선진국에선 우리나라처럼 큰통(20리터짜리)을 쓰지 않는다고 한다.)
5. 약수터 물(알칼리수 또는 중성수)
좋은 물로만 알고 마음 놓고 마시던 약수터의 물이 환경오염으로 수질검사결과 음용수로 부적합한 것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종종 볼 수가 있다. 중국에서의 방사능 실험으로 인한 플로트륨 등이 우리나라로 흘러드는 사례가 많으며 선진국에서는 145개종의 미생물, 바이러스 등이 검출되지 않아야 하는 규정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51개종의 미생물허용 검출부분만 통과하면 허가가 나온다고 한다.
6. 끓인 물(죽은 물)
물을 끓이게 되면 곰팡이,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각종세균은 제거할 수 있으나 물 속에 있는 용존산소 및 미네랄 등이 파괴되어 버린다. 또한 물 속에 있는 중금속, 이물질은 더욱 응축, 응고되어 체내에 남게 된다. 끓인 물은 물 속에 산소가 날아가 버렸기 때문에 화초에 주면 화초가 시들고 어항에 넣어 주면 금붕어가 죽는 원인이 된다.
7. 산성수(목욕, 세수 등 미용 살균 외용수)
산성수는 알칼리수와는 달리 음용이나 요리용으로 체내에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목욕, 세면, 세발 등 외용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산성수로 세수나 목욕을 하면 피부와 머리칼이 윤기가 나고 매끄러워지며 화장이 잘 받고 탈모를 막아준다. 면도 후 면도자국을 적게 하고, 산성수로 양치질을 하면 감기, 편도선염 기타 세균감염의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살균, 냄새방지, 표백작용이 있어 행주, 식기, 도마 등의 세척 및 냄새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5) 좋은 물의 조건
1. 유해물질이 없어야 한다. (염소 등의 화학물질, 녹, 중금속, 세균, 대장균 등)
2. 약 알칼리성 물이어야 한다.(수소가 풍부히 함유된 물)
(pH 7.4~8.5 정도. 음식의 분해와 소화흡수 능력, 항산화 활동을 돕는다)
3. 각종 미네랄 성분이 균형있게 포함돼 있어야 한다. (Ca, K, si, Fe, Na, Mg... 등)
4. 용존산소가 많고 이산화탄소가 적당히 녹아 있어야 한다.
(물을 끓이면 산소와 이산화탄소가 날아가 버린다)
5. 경도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지 않아야 한다.
(용존 고형물질이 많으면 경도가 높다. 경도가 낮은 물 : 증류수)
6. 물의 분자집단(클러스트)이 작아야 한다.
7. 물의 분자가 잘 배열되어 있어야 한다. (구조가 치밀한 6각수의 비율이 높은 물)
8. 무색, 무취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