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鐵) 나무에 꽃이 피리라
유수하산비유의(流水下山非有意)요
편운귀동본무심(片雲歸洞本無心)이라
인생약득여운수(人生若得如雲水)면
철수개화편계춘(鐵樹開花遍界春)이리
흐르는 물이 산 아래로 내려감은
무슨 뜻이 있어서가 아니요
한 조각 구름이 마을을 드리움은
본디 무슨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살아가는 일이
구름과 물 같다면
쇠나무 철수 에 꽃이 피어
온 누리 가득 봄이라
송宋나라 선승禪僧 차암수정此庵守靜의 글이라오
{老子(노자) 이야기 중에서}
그저 시끄러운 세상사에 한마디 해봤소이다(^_^) 허허허허---
오늘 하루도 평안들 하이소. 40방 나그네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