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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피탈.검문협조 안하는 분 정말 싫어요.

무고한 군인. |2007.12.08 12:08
조회 1,136 |추천 0
어제 저녁 7시에 일과를 마치고 쉬고 잇는중에 갑자기 비상발령;;
상황을 전파받고 일산대교 IC에서 검문을 하고있는데
비가 추적추적내리고 .
손은 덜덜덜 떨리고 .
같은 군인이 . 맞은편 해병 2사단에서 죽었다는 소리에 .
울분이 치솟아서 내가 꼭 잡아야서 목아지 잡고 끌고 가야겠다는 일념에
열심히 검문을 하고있엇는데 .
이해도 못해주시고 .
어떤 아반떼 한대가 오더니 .
" 이 X발 새끼야 훈련을 할려면 미리 공지를 하고 훈련을 해야할꺼아냐 "
"실제상황이고 지금 검문에 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실제상황은 XX발 훈련이면서 무슨 검문이야, 당장 경찰에 신고할꺼다"
"..진짜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의 저지를 뚫고 범퍼로 제 무릎을 치고 가버렸습니다.
진짜 민간인 신분이 아닌 군인이라 .화도 내지 못하고 비를 맞으면서도 웃으면서 그렇게 검문을했었는데.
욕만 막 들어먹고검문에 협조 좀 잘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검문하면  불을 키고 창문을 내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정말 저희 반대편 해병2사단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는 말에 .
정말 충격적이였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군인으로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칼로 찌르고 아직 꿈도 제대로 못 펼친 나이에 군대에서 죽어버렸습니다.
탈취범. 꼭 잡혀야 할겁니다.
코란도 . 코란도 자꾸 머릿속에 맴돌고있습니다.
지금 탈취범도 만약 이걸 보고있으면 양심에 찔리십시오.
저희는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군대에서 열심히 탄 지급받아서 근무 서고있습니다.
부모님도 무척이나 보고싶고 효도해야할 나이입니다.
정말 나쁜놈.죽일놈.
어떤 말로도 형용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총기를 탈취한 사람도 .
저에게 마구 욕설을 퍼붓고 검문에 응하지 않고 가시는 서러운 분도 .
바쁘시고 답답하신건 알지만. 저희도 위에 지시 명령을 따를뿐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 탈취범 꼭 잡았으면 .
많은 시민들의 제보와 협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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