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전 대학생 입니다
기숙사에 살고 있어요
제 이야기 쫌 들어 주세요 ㅜㅜㅜㅜ
전 러시아 룸메와 함께 생활한답니다
이 룸메가 맨처음엔 얼굴도 이쁘고 상냥해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겉으로 판단하지 말라는 말이 옳더군요
그렇습니다
이 인간이 시간이 지나니깐 본성을 드러내더군요
쉬벌 ....
우선 이 룸메는 컴터가 없습니다
맨처음엔 타지사람이니깐 내것을 자기것 처럼 쓰라고
컴터도 양보했는데
이제는 뵈는게 없나봅니다..
정말 지꺼입니다 내것이 .,,,
컴터쓰는것도 .. 솔삐 지꺼아니면 한두시간 하고 비껴야하는데
이것은 개념을 저기 놔두고 새벽까지 달립니다..
전 어이가 없어 바라만 볼뿐 이지요
그래요 내가 컴터를 안쓸때 쓰는거 뭐 나쁜거 아닌데 기분 나빠요
그리고 또 한가지
동서양의 문화가 다르듯이
정말 돌겠습니다
이 룸메는 무슨 노출증이 있는것도 아니고
도대체 훌렁훌렁 벗어 던지는 건 또 뭔지 ,,,
잠잘때 편한복장으로 자는건 좋은데 ,,,,
빤쓰에 브라만 하고 자면 전 쫌 짱납니다
뭐 몸매가 이뻐서 봐줄만 한것도 아니고 ...
한번씩 밤중에 일어나면 깜짝깜짝 놀랩니다
아침에도 제가 먼저 일어나는데 ,.,. 이불이 걷혀진 그곳엔 엉덩이를 가릴수 없는 빤쓰가
저에게 하소연 합니다 .. 궁뎅이 작은 사람한테 입혀지고 싶다고
그렇습니다 ... 그 빤쓰도 불쌍하고 ,, 제 눈도 불쌍합니다
안보면 되지라는 말 마십쇼
여러분들이 이상황이 되면 안볼래야 안볼수없죠
제 눈알을 뽑을 수도 없고 ,,
또 성격은 얼마나 개같은지 ,,
나 참 .. 외국사람이라고 있는 아량 없는 아량 다 베풀었는데
췟 ,, 아 저번에는 빼빼로 데이라고 없는돈 털어서 빼빼로 사서 준비하고 있었는데 ,,
쉬벌 ,,,,,, 내가 분명 남친꺼라고 말했건만 ,,,,,,
뜯어버립니다 ,,,,,,, 이건 개념을 초월한것도 아니고
저 이때 돈이 정말없어서 남친꺼 밖에 못산형편이었는데 ,,,
그래요 자기꺼 못챙겨준거 미안하지만 ,, 쉬벌 ,,, -ㄴ-
아 저의 생필품 ,, 아낌없이 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쫌 자제하라 해도 개념이 없으니 ,,,
후 ,,, 공부도 안해요 한국에 유학은 왜왔는지 ? .. 한국어 배우고 싶다고 온게
영어나 쓰니 ,,,,, 그리고 ,, 또!!!!!!!!!!
에티켓 ,, 에티켓의 이응도 모르는 인간이에요
룸메와 같이 공용으로 쓰는 기숙사방이 뭐 넓겠습니까 ?
허 ,, 지 기분나쁘면 친구한테 전화해서 개같은 러시아 어로 솰라솰라 절라 시끄럽게
이건 몇데시빌이 나오는지 ,,, 전 모릅니다 또 기분좋아도 솰라솰라 ..........
ㅗㅗ
귀 따가와서 조용히 하래도 ,, 30초 ,,
아 힘든 이생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
여러분
저의 힘든심정 아시겠나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