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2살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저는 이번년도 1월부터 현제까지..1년 정도 좋아하는 오빠가(A군)있습니다.
직장에서 알게되었습니다.
나이는 24살이구,, 제 눈에는 제일 잘생겨보입니다^ ^;;
처음에는 그냥 외모만 보고 호감이간거구요...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많이 좋아져 버렸습니다..
오빠랑은 그냥 지나가다가 인사만 하는정도였어요,,
그런데 어느날 제가 좋아하는오빠(A군)의 친구(B군)에게 제 감정을 들키고말았습니다..
오빠친구(B군)랑은 원래 친한사이였죠..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 오빠친구(B군)가 저에게 아리송한 말을 하기시작했습니다..
" 야, 너한테 소개시켜줄사람있는데..."
"누구??"
"니가좋아하는 애,,"
"내가좋아하는 오빠?? 근데.. 본인 당사자가 마음이 있어야 내가 소개를 받지......"
" 야 , 당사자가 싫다는데 내가 소개시켜준다고하냐??"
....
아무튼 이런식으로,, ㅠ 자꾸 아리까리.. 아리송하게..
제가좋아하는오빠도 저를 좋아한다는식으로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정말 믿었습니다...
결국 저는 혼자좋아한지 3개월후에 고백을 했습니다..
결론은.. 뻥 차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다는 겁니다..
분명 저는 여자친구가 없는걸로 알고 고백했는데.. 있답니다..
그래서 단념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그리구 몇개월이 지났을까요,..
한달에 한번꼴로 자꾸 이 오빠가 거슬리는 행동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잊을라하면.. 나타나고 잊을라하면 마음 흔들어놓고,,,
정말 미웠습니다..
이렇게 저는 그 오빠를 많이 정리하고 잊어가고있었어요,,
그리고.. 8월중순쯤에
제가좋아하는오빠의 친구.. B군이 저에게 이러는거에요,..
" 야, (A군)이 너 네이트온 아이디 알려달라는데.. 알려줘도되???"
그래서 저는 그냥.. 별생각없이 그냥 친한동생으로 지내려는줄 알고 그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10분후 그오빠가 말을 시켰어요..
처음엔 서로 존댓말로 인사하고, 그러다가
몇일,, 몇주가 흐르고 그오빠는 저에게 말을 놓고,, 정말 편하게 대하는거에요,,
근데 웃긴건 네이트온에서만 엄청 말시키고,,
막상 지나가다 마주치면 몇마디 안하고....
이해 안됬지만 ,,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구 2달정도 지나서 부터는 많이 친해졌습니다..
장난섞인 말도 하고.. 게임해서 지는 사람이 맛있는거 사주기 이런 유치한 장난도쳤어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 쪽지, 문자, 전화, 이런거를 잘못보내는겁니다...
" 야 뭐하냐? "
" 저 집에서 티비보는데요"
" 아, 미안, 내친구한테 할려던게 너한테 갔다"
"-_-.. 네.."
대충 이런식의 쪽지.. 전화,, 문자.,.
그러고는.. 잘못보낸거라면서 ,, 그 다음 멘트에.. "근데,, 뭐해?? 뭐하냐??"
이렇게 말을 이어가는거에요..
처음엔 정말 잘못한줄알았는데.. 이런게 6~7번이 넘어가니까..
이오빠가 일부러 이러는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어느날은, 제가 술을 먹고 늦게 들어가는날이었어요..
" 야, 어디야?
" 저 집에가는중인데요"
"어? 왜 니가 전화를 받냐?
" 오빠가 저한테 전화했잖아요= =;;"
" 어, ? 미안.. 잘못걸었다.."
"아... 네."
"근데 뭐해?
"집에가는중이에요~~~"
" 그래?? 내가 데리러갈까?? 시청에서 기다릴게"
"아니에요~ 저 버스탔어요.."
"그래.. 잘들어가"
이런식으로.. 잘못걸었다 하면서,, 데리러갈까? 이러고....
정말 헷갈리게 하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그러던 어느날.. 오빠가 직장을 그만 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오빠 잘지내고 자주 보고, 연락자주하자고 했더니..
" 너가 연락할거야??. 너 나한테 연락 먼저한적 한번도없잖아!!!!!!!!!"
이러는거에요.. 찔리더라구요... 사실.. 먼저연락하고싶었지만..
제가 이미 한번 차인경험이있기때문에 오빠가 질려할ㄲㅏ봐 안했거든요....
그러더니
"그러니까 하루에 5개씩 문자 매일보내"
이러더라고요...
솔직히.. 오빠가 이렇게 나오는건,, <"나도너에게 호감이있다">
이거 아닌가요?? 제가 착각한건가요???....
암튼,, 제 친구들은 다들 저한테 호감있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결론은 저는 오빠가 다시 좋아졌다는거에요..
오빠가.. 그렇게 만들어요...
솔직히 저 좋다는 남자도 있고,, 정말 아껴주고 잘해주는 남자도있어요..
근데.. 솔직히.. 끌리지않습니다.. 나한테 너무 잘해주는 남자.. 매력이없거든요..
그리구.. 오빠가 일을 그만두고..
연락.. 했습니다! 문자 전화.. 자주했어요,,
그러던어느날...
오빠가 오빠네 집에 와서 청소를 같이하자는거에요,,
사실 전부터 오빠한테 " 나 청소도잘하고 밥도잘하고, 난정말 가정적인 여자야"
ㅇㅣ런식으로 장난치면서 말했었거든요,,
그러더니, 청소하러 오래요..- -
저녁7시쯤 갈줄알았는데.. 오빠가 일이생겨서, 9시쯤에 갔습니다..
... 따라간 제가 바보긴 하지만... 좋아하는오빠의 부탁이라 거절할수없었습니다..
집에들어가서 티비를 봤어요.. 그러다 오빠가 게임기(닌텐도)를 가져와서
둘이 미친듯 게임을했습니다..
그러다가 청소하고 게임하고 청소하고..
그러다가 오빠가
"야임마, 오빠가 너 청소하러부른게 아니구 동생 맛있는거 사줄라고 오라고한건데..."
"아..진짜?? 나 근데 밥먹고와서 배불러..;;;;"
저는 이날 그 게임기를 처음해봤거든요...
정말 재밌는거에요 ㅠㅠㅠ 그래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빠져들었습니다..
그후 시계를봤는데.. 새벽 1시가 넘은겁니다...= =
놀래서 오빠에게 얼른 집에데려다 달렸죠,
"오빠, 지금 졸려서 졸음운전할거같아.. 30분만 자고.."
" ㅠㅠ 이런.. 그럼 30분후에 꼭데려다줘"
"응.. 오빠 깨워라~"
이러고 그인간은 가서 자고..
저는 계속게임을했죠.. 근데 오빠ㄱㅏ 자꾸 5분만 10분만 하는바람에
새벽 3시였습니다... 집에가는거 포기했습니다.. 열쇠가없어서...
그리구.. 오빠집에서 자기로하고..
침대에누웠는데.. 오빠가 간지럽히는거에요.. 그래서 막~~ 엄청 서로 간집히다가
사이가 가가워졌어요...
나도모르게 오빠에게 앵겨있는꼴이됬습니다...
그런데 오빠가 갑자기.. 키스를할라는겁니다..
생각했죠... 아직 이건아니잖아... ㅠㅠㅠㅠ
몇번이고 계속 피했습니다..
머릿속으로는.." 오빠 나 오빠좋아한다.. 오빤 어떻게 생각하냐.."
이렇게 물어볼라했는데... 입이,, 입이 안떨어지더라구요......
얼마나 흘렀을까.. .............
결국.. 입술이 닿았습니다..
솔직히 저, 지금도 후회안해요.. 사랑하는 사람이랑 키스한거니까.. 비록 사귀는 사이가 아니여도..
미친년 이라고.. 이해못하셔도 어쩔수없어요..
근데. 정말 키스까지였어요...
오빠가 정말 이상한맘 먹고 계획적으로 불러들인거면... 키스 이상까지 하려고했을겁니다..
근데.. 정말 거기까지였습니다..
그리구.. 느꼈어요.. 오빠가 나를 바라보는 눈및에 나를 아껴주려하고있다는걸...
그리고 아침에 저는 출근하고 오빠는 계속자고...
그러면서.. 이날 계속 문자하고 했습니다..
오빠도 기분이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이날 저녁 오빠가 오빠친구들이랑 시내에서 만나서 논다고했습니다.
저도 역시 제 친구와 시내에서 놀았구요..
친구랑놀면서 제가 문자를했습니다..
"오빠 모해?"
,,,
답장이없습니다..
"오빠 ??"
"나.. 지금.. 얘기중이야.."
.....
뭔가 심각한듯한 분위기였어요...
그래서 문자를 안했죠..
그리구 다음날..
부터..
씨댕 연락이 안됩니다......................
미치는줄알았어요....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주일후...
직장에서 오빠친구의 친구 (B군)에게 물었습니다,,
"오빠가 연락이안되... ㅠㅠㅠ 내연락을 다 씹어.."
".. 내가 그날 괜한얘기를 한거같다.. 미안하다"
"뭐?? 무슨얘기?
" 그날.. 그냥 , 요즘 너랑 연락하면서 지내냐고 내가 물어봤거든......
걔,, 아마 너한테 미안해서 그러는거같아..
난,, 걔가 여자친구가 있는걸로 알고있다............."
...............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난 정말 몰랐는데.. 여자친구없다고했단 말입니다..............
또 날 속인거에요... 또 낚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나도미친년인게... 여자친구있어도 좋으니까 나좀 만나줬음좋겠단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그 여자친구한텐 미안하지만.. 난 정말.. 오빠가 좋거든요..
오빠가 그날 나에게 키스하고 그랬던거 모두다 실수였다고해도 어쩔수없어요..
오빠한테는 내자존심도 뭐고 없습니다..
이 일이 있고난후.. 한달이 지났습니다..
바로 몇일전이.. 한달째되는날이었어요.,.
연락이왔습니다..
잘지내냐고...
난 화도내지않앗어요.. 걱정만됬으니까.. 그냥 오빠가 잘지내는지.. 어떻게 사는지만이라도
알고싶었는데.. 자기는 그럭저럭지낸다네요...
그래서 물었어요...
"바빴나봐?? 연락도없고..."
"그냥 연락하기 싫어서 안했는데"
...............
정말.... 저 문자에서 "싫어서" 라는 단어보자마자 충격을 먹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저는..ㅁㅣ안하다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뭐가 미안하냐네요..
"귀찮게해서 미안하다고.."
이렇게보냈더니 답장이없네요..
참 저 바보같죠.. 알아요.. 하지만 어쩔수없네요
이게 나라는 사람인걸,,, 그 사람앞에서는 항상 이렇게 이런 모습이 되버리는
이게 나라는사람이래요...
그래도 후회는 없어요,..
다만 미련이 남고.. 아쉽고.. 다시 연락이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제가 글썼지만.. 뭐라고 지금까지 떠벌린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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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거지 뭐..............
진짜.............................................................................
오빠야.. ,,, 보고시어 죽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