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네이트온에서 톡보고 끌리는거에서만 보다가 오늘 황당한 사건을 겪었기에 한번 글좀 끼적여 볼려고 합니다.ㅠㅠ
저희집은 공단쪽이라(그것도 대부분 3D직종이 대부분인...) 그런지 외국인 노동자가 엄청 많습니다. 동네 주민 반 외국인 노동자 반... 그정도로 엄청많죠...
한날은 심심하고.. 집에 컴퓨터도 먹통이고 해서 집에서 자주 하던 눈보라회사에서 만든 별크래프트를 하려고 피씨방을 갔습니다. 실력은 형편없지만 열심히 별크래프트를 하는도중 여타 다른날과 차이없이 외국인 노동자 아저씨들이 7명이 오는겁니다~ 후.. 뭐 동네가 동네다 보니 그러는걸 자주 봐와서 다른때와 같이 그냥 신경쓰지 않고하는데... 평소에 왔던 자리인양(그쪽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주이용하는곳인가 봅니다.) 그냥 당연하다는듯이 PC방카드뽑아들고 7명이 저의 근처로 러쉬(?)를 오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오늘 겪은 일들이.. ㅠㅠ 처음으로는 다른나라 사람들의 특유의 채취... 우와... 스킨을 찐하게 바르고 몇 일 동안 김장하듯 묵힌건지... 특유의 냄새가... ㅠㅠ..코를 찌르더군요.. 머리가 띵할정도로.. ㅠ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제 뒤로 오더니 3명정도가 제가 별크래프트를 하는것을 구경하다가 지네들도 별크래프트를 좀 한다는듯 으스으스 대면서 붙자는 말은 안 하고 자꾸 제가 하는데 지적을 하는겁니다 ㅠㅠ 제가 T종족을 하고있었는데 자꾸 해병대 아저씨를 뽑아라는 둥 자꾸Marine! Marine! Medic~ Medic Go Go 를 산에 와서 야호!! 외치듯 자꾸 외쳐대는 둥... 아... 여기서 끝났으면 말도아닙니다... 그옆에서 예전 M사에서 했던 거침없이 높이차기에서 순재 아저씨가 자주 즐겼던 영상을 소리도 죽이지 않고 보는겁니다... 휴... 건너편에 여러사람들이 컴퓨터하다말고 전부 일어나서 자꾸 이목을 집중시키는거에요.. 제가 있는쪽으로 -_-... 안그래도 3명이 저한테 붙은상황에서 별크래프트 코치를 하고있는데 일행으로 착각하는듯 수근수근 거리는겁니다..ㅠㅠ 어떤사람은 저와 눈이 마주치더니 시익 웃으시기도 ㅠㅠ.. 알바생은 당황해서 어쩔지도 모르고 쩔쩔메고 있고...와서 좀 말려줬으면 좋겠으련만..하고 있다가 도저히 안되겠어서 ㅠ 아.. X팔려...하고 겜 하는도중에 gg치고 바로 PC방을 나와버렸습니다ㅠㅠ 아... 제발... 외국인 친구들! 한국에선 그러는거 아니에요~ 사장님 나바요 나바요 하지말고 제발... 한국에서 일들 열심히 하시고 돈 많이버셔서 멀리사시는 가족분들이랑 행복하게 지내셔야죠! 여러사람이 함께쓰는 PC방 와서 야동이나 보시고! 아무리 외로워도 그렇죠!! 아... X팔리는 하루.. 동네에서 얼굴도 못들고 다니것네요.. ㅠ 신세한탄 여기 끼적이고 가요 ㅠ